경향신문(총 5,010 건 검색)

[에디터의 창]금투세 폐지, 좀비가 살아났다(2024. 05. 16 20:48)

... 예상된 만큼 내년이 금투세 도입의 적기일 수 있다. 금투세뿐만 아니다. 윤석열 정부는 자산소득 감세에 무척 후했다. 앞서 부동산 재산세와 보유세를 큰 폭으로 낮췄다. 지금은 상속·증여세 감세도 추진...

경향신문>오피니언 | 박병률 기자 mypark@kyunghyang.com

[경제직필]경제 흐름과 정책 타이밍(2024. 05. 14 20:24)

... 감세정책이 본격화할 가능성 역시 배제하지 못한다. 따라서 올해 경기가 설령 회복된다 해도 이들 감세조치로 인해 세입결손이 생길 가능성이 충분한 것이다. 세입기반 약화와 감세정책으로 현 정부가...

경향신문>오피니언 | 류덕현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

[직설]최저임금회의 TV 생중계하라(2024. 05. 13 20:07)

... 경제정책은 재정 안정 가면을 쓴 긴축과 부자 감세다. 최저임금 240원 인상에 분노하는 대통령은 감세로만 6년간(2023~2028) 89조원을 부자에게 주게 된다. 재정건전성이란 예쁜 포장지를 뜯어내면 부자...

경향신문>오피니언 | 박정훈 민주노총 공공운수 노조 부위원장 WR200010@khan.kr

“1주택자 종부세 면제”···박찬대 원내대표의 파격 발언, 배경에 쏠린 눈(2024. 05. 12 16:57)

... 부동산을 많이 갖고 있거나 12억 이상 되는 집을 가진 경우에만 해당하는 것인데 1주택자라고 해서 감세해주자는 건 결국 부자 감세가 아니면 뭐냐”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무주택자 비율이 45%인...

경향신문>정치 | 이유진 기자 yjleee@kyunghyang.com,김윤나영 기자 nayoung@kyunghyang.com

잊을만 하면 나오는 1주택 종부세 폐지론···곳간 걱정하더니 또 ‘감세’(2024. 05. 12 17:28)

... 불안의 불쏘시개가 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현 정부의 역대급 세수 펑크를 비판해온 야당이 돌연 감세안을 얘기하는 것은 무책임하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현 정부 들어 1주택자 종부세액 65% 감소 현재...

경향신문>경제 | 반기웅 기자 ban@kyunghyang.com

[사설] 감세 비판하더니, ‘1주택자 종부세’ 면제하겠다는 민주당(2024. 05. 12 18:39)

... 만들겠다니 지나친 정치공학 아닌가. 윤석열 정부의 부자 감세로 재정이 고갈된 판에 야당마저 감세에 동참하려 하다니 어이가 없다. 민주당은 2022년 정부·여당이 추진한 종부세 완화와 법인세 인하...

경향신문>오피니언 |

박찬대 파격 발언에 민주당 ‘시끌’…지도부 “당론 아니다”(2024. 05. 12 21:01)

... 많이 갖고 있거나 12억원 이상 되는 집을 가진 경우에만 해당하는 것인데 1주택자라고 해서 감세해주자는 건 부자 감세가 아니면 뭐냐”고 했다. 이 의원은 “무주택자 비율이 45%인 상황에서 이들의...

경향신문>정치 | 이유진 기자 yjleee@kyunghyang.com,김윤나영 기자 nayoung@kyunghyang.com

박찬대발 ‘1주택자 종부세 폐지론’…“야당이 감세 동조하나”(2024. 05. 12 21:02)

... 어긋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특히 현 정부의 역대급 ‘세수 펑크’를 비판해온 야당이 돌연 감세안을 얘기하는 것은 무책임하다는 비판도 나온다. 현재 1주택자는 공시가격 12억원 이상 주택(부부...

경향신문>경제 | 반기웅 기자 ban@kyunghyang.com

민주당 “윤 대통령, 성찰 찾아볼 수 없어” “변화 기회 스스로 걷어차”(2024. 05. 09 14:49)

경향신문>정치 | 탁지영 기자 g0g0@kyunghyang.com

집권 3년차 경제정책 기조 변화 없다…‘감세·개발·규제완화’ 그대로(2024. 05. 09 17:31)

.... 총선 패배 이후 커지고 있는 국정기조 전환 여론에 성과를 앞세워 선을 그은 것이다. 부자 감세 논란을 빚고 있는 자산소득 감세 정책 역시 기존 정책 방향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윤...

경향신문>경제 | 반기웅 기자 ba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