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659 건 검색)

파운드 푸티지 호러에 레트로를 더하면···영화 ‘악마와의 토크쇼’(2024. 05. 13 15:33)

<악마와의 토크쇼> 스틸 컷. 찬란 제공 2010년 개봉한 공포영화 <파라노말 액티비티>는 제작비보다 월등히 높은 수익률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1만5000달러의 초기 제작비로 전 세계...

경향신문>문화 | 김한솔 기자 hansol@kyunghyang.com

최악 홍수로 흙탕물에 잠긴 브라질…85명 사망·130명 실종(2024. 05. 07 15:31)

... “거리에선 ‘살려달라’는 말밖에 들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라제도시의 한 여성은 “마치 공포영화를 보는 것 같았다”며 “사람들은 병원 앞에 모래와 자갈을 쌓아 (빗물을 막는) 장벽을 만들고...

경향신문>국제 | 최혜린 기자 cherin@kyunghyang.com

이스라엘군 철수한 알시파 병원···폐허와 시신만 남았다(2024. 04. 02 16:41)

경향신문>국제 | 선명수 기자 sms@kyunghyang.com

죽지 않은 ‘영국 로코’, 죽 쑤는 ‘미국 호러’···장르 명가, 엇갈리다(2024. 03. 21 15:39)

... 아웃> 등을 제작한 블룸하우스가 올해 처음으로 내놓은 공포 영화다. 영화는 전형적인 미국식 공포영화의 흐름을 따른다. 단란해 보이는 4인 가족이 교외의 주택으로 이사를 온다. 집에는 오랫동안...

경향신문>문화 | 김한솔 기자 hansol@kyunghyang.com,최민지 기자 ming@kyunghyang.com

[김봉석의 문화유랑]‘호러’는 금기어(2024. 03. 14 20:13)

...>을 모르는 이에게 늘 추천한다. OTT에 올라오는 낯선 공포영화들도 찾아본다. 가끔 공포영화를 함께 보는 소모임에 나가 한국에 수입되지 않은 호러영화를 보고 담소한다. 그곳에 모인 이들이...

경향신문>오피니언 | 김봉석 문화평론가

[우당탕탕 귤엔터]어떤 고기가 맛있는지는 알아도 ‘동물이 뭘 먹고 사는가’엔 관심 없다(2023. 11. 24 16:27)

.... 배수구 철창 너머로 곡소리 같기도 하고 기분 나쁜 웃음소리가 먼 곳에서부터 들려오고 있었다. 공포영화에서나 들어볼 법한 소리에 하수구에서 누군가 못된 장난을 치는 줄 알았다. “거기 누구 있어요?”...

경향신문>사회 | 귤엔터 이사진 : 구낙현·김윤영·금배

하정우·송강호·강동원 총출동…추석 극장 ‘톱스타 3파전’(2023. 09. 27 19:55)

... 점에서 그의 전작 <검은 사제들> <전우치>를 떠올리는 관객들이 적지 않을 듯하다. 공포영화를 못 보는 관객도 겁먹을 필요는 없다. 영화는 내내 유머러스한 톤을 유지한다. <기생충> ...

경향신문>문화 | 최민지 기자 ming@kyunghyang.com

[반세기, 기록의 기억] (86) 대구 동촌유원지(2023. 08. 24 20:22)

... 대구 동촌유원지는 목숨을 담보로 한 놀이동산인 셈이다. 낡은 나룻배의 삐거덕거리는 소리는 공포영화 효과음이다. 영업정지다. 그렇다면 동일 위치에서 2023년 촬영한 동촌유원지 사진은 어떤가....

경향신문>오피니언 | 김형진 셀수스협동조합 이사장

‘엑소시스트’ 감독 윌리엄 프리드킨 별세(2023. 08. 08 07:52)

경향신문>국제 | 정원식 기자 bachwsik@kyunghyang.com

공포영화의 고전 ‘엑소시스트’ 연출 프리드킨 감독 별세(2023. 08. 08 21:54)

... 사로잡힌 소녀와 가톨릭 신부들의 퇴마를 다룬 이 영화는 이전까지 저급한 장르로 천대받았던 공포영화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받는다. <엑소시스트>는 공포영화로서는 최초로...

경향신문>인물 | 정원식 기자 bachwsik@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