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84 건 검색)
- 여성 외치다 “우리는 사람이며, 이성을 가진 존재이다”[플랫](2021. 03. 08 13:46)
- ... 나문희(옥분 역)의 연기로 재연됐던 장면. 2007년 2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와 김군자 할머니가 미국 하원에서 열린 외교위원회 아·태 환경 소위 일본군 위안부 청문회에서 증언대에...
- 경향신문>사회
- 다르지만, 다를 것 없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이야기’···<에움길> 20일 개봉(2019. 06. 16 11:41)
- <에움길>의 한장면. 2017년 세상을 떠난 김군자 할머니(왼쪽)와 영화 나레이션을 맡은 이옥선 할머니. 누미아띠 제공 지난 1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에서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할머니들의 생활을...
- 경향신문>문화
- [리뷰]다큐영화 ‘에움길’…먹먹하다, 먹구름 밀어낸 햇살 같은 일상(2019. 06. 16 20:29)
- ..., 담담하게 담아ㆍ영화 속 30여명, 이젠 4명만 <에움길>의 한장면. 왼쪽은 2017년 세상을 떠난 김군자 할머니, 오른쪽은 영화의 내레이션을 맡은 이옥선 할머니. 누미아띠 제공 지난 11일 서울 광진구...
- 경향신문>문화
- 언젠가 한반도에…피해자 할머니 없는 ‘위안부 운동’시대 온다(2019. 03. 05 06:00)
- ... 액자 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사진 속에서 환히 웃는 얼굴은 2017년 7월23일 별세한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다. 서랍장 위엔 주전자, 로션, 빈 꿀통이 놓여 있다. 냉장고부터 텔레비전, 책장, 이불,...
- 경향신문>사회
- “다 죽고 여섯, 저래 누워 있어…따뜻해지면 수요시위 가고파”(2019. 03. 05 06:00)
- ... 강일출 할머니뿐이다. 부산 이옥선 할머니는 “군자하고 나하고는 사정이 좋았다”고 기억했다. 김군자 할머니는 1998년, 이 할머니는 2000년 나눔의집에 들어왔다. 불교 시설인 이곳에서 두 사람만...
- 경향신문>사회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가난’, 왜 말하지 못했나(2019. 03. 02 10:50)
- ... 평가를 받았음에도 20년이 지나 또 10억 엔을 내놓은 것”이라고 말했다. 나눔의집의 고 김군자 할머니의 방. 김 할머니가 2017년 사망한 이후, 방은 비어있다. / 이상훈 선임기자 위안부...
- 경향신문>사회
- ‘신재민 비난’ 손혜원 의원, 명예훼손 등 추가로 고발돼(2019. 01. 08 09:04)
- ... 서거는 계산된 것’이라고 말해 노 전 대통령을 능욕했다”며 “같은 해 7월 위안부 피해자인 고 김군자 할머니 빈소에서 양쪽 엄지를 세우고 ‘인증샷’을 찍은 것은 고인을 모독하고 명예를 훼손한...
- 경향신문>사회
- 위안부 피해 할머니, 또 한 분 세상 떠나…이제 생존자는 31명(2018. 01. 05 21:37)
- ... 피해를 증언했던 하상숙 할머니, 한국 정부로부터 받은 배상금 등으로 2억6000만원을 모아 기부한 김군자 할머니 등도 지난해 숨졌다. 평소 수요시위에 참석하는 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벌여온 김복동...
- 경향신문>사회
- “노숙자도 사람 대접…무너진 삶 세워준 천국”(2018. 01. 01 22:17)
- ... 도서관으로 올라가보니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 등 30여명이 핸드벨을 연주하며 합창을 하고 있었다. 김군자 이화여대 평생교육원 교수가 핸드벨의 박자를 한 음씩 짚어가며 반복해 설명했지만 어김없이 한두...
- 경향신문>사회
- [정동칼럼]피해자 뺀 ‘위안부 합의’는 무효(2017. 12. 31 20:26)
- ... 있는 합의이기 때문이다. “피해자는 우리인데, 왜 정부가 합의합니까?” 피해자 중의 한 분이었던 김군자 할머니의 토로다. 지난여름에 세상을 떠나셨다. 남은 이들의 책임이 무엇인지 분명해진다.
- 경향신문>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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