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04 건 검색)

[고병권의 묵묵]노동자일 권리(2024. 05. 02 20:36)
... 겁니까.” 기자회견 중 한 노동자가 울먹이며 한 말인데, 나로선 이 ‘함부로’란 말에 담긴 분노를 표현할 길이 없어 정말 화가 난다. 고병권 노들장애학궁리소 연구원 ...
경향신문>오피니언 |
[고병권의 묵묵]나는 세월호를 몰랐다(2024. 04. 04 20:29)
....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일들이 여전히 깊은 바다 아래 모로 누워 있다. 고병권 탈시설장애인당 공동대변인·노들장애학궁리소 연구원 ...
경향신문>오피니언 |
[고병권의 묵묵]서울시청의 궤변론자(2024. 03. 07 20:19)
... 상실 상태를 시민들의 삶에서 줄여주는 것이지 궤변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다. 고병권 탈시설장애인당 공동대변인·노들장애학궁리소 연구원 ...
경향신문>오피니언 |
[고병권의 묵묵] 노래를 만드는 공장(2024. 02. 08 18:26)
... mansu.space에서 구매할 수 있다). 노래를 지켜야 노래하는 세상이 온다. 고병권 탈시설장애인당 공동대변인·노들장애학궁리소 연구원 ...
경향신문>오피니언 |
당신의 몸은 몇점인가요? 점수로 표현되는 몸[내 몸과 잘 살고 있습니다 ③](2024. 01. 28 08:00)
... 항목이 아닌 세밀하고 다원화된 수요자 중심의 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고병권 노들장애학궁리소 연구원은 “장애인에게 활동지원 시간이 줄어드는 건 줄어든 시간만큼 삶을 포기해야 하는...
경향신문>사회 |
[고병권의 묵묵] 어떤 동행(2024. 01. 11 20:03)
... 대해 말할 때일까. 아마도 서울시의 국어사전에는 ‘동행’의 뜻이 ‘함께 간다’가 아니라 ‘데리고 다닌다’로 적혀 있는 것 같다. 고병권 노들장애학궁리소 연구원 ...
경향신문>오피니언 |
[고병권의 묵묵] 다시, 정상운행(2023. 12. 14 20:41)
.... “이제부터 열차는 정상 운행합니다.” 장애인들을 내쫓고 정상 운행한다는 열차, 정상을 되찾은 나날들이, 나는 정말로 무섭다. 고병권 노들장애학궁리소 연구원 ...
경향신문>오피니언 |
[고병권의 묵묵] 미친식당 노동후기(2023. 11. 16 20:37)
..., 철컹, 내 마음에서 셔터 내리는 소리가 들렸다. 바로 이 셔터를 들어 올려야 창작 프로젝트가 아닌 진짜 미친식당이 열리는 것이다. 고병권 노들장애학궁리소 연구원 ...
경향신문>오피니언 |
[고병권의 묵묵] 나는 노들의 학생이다(2023. 10. 19 20:26)
... 겨누는 사람이 되었다. 지금의 나는 이 학교의 산물이다. 나는 이 학교의 교사였지만 이 학교에서 배운 학생이다. 노들야학 포에버! 고병권 노들장애학궁리소 연구원 ...
경향신문>오피니언 |
“문제로 정의된 사람들이 그 문제를 정의할 힘을 가질 때”···‘문화/과학’ 특집 ‘장애와 역량’(2023. 10. 09 16:18)
... 이 말을 머리에 올렸다. 이 말은 2017년 장애인차별철폐투쟁의 슬로건이었다. 김도현(노들장애학궁리소 연구활동가)의 <장애학의 도전> 본문 맨 앞에도 실렸다. 진태원(성공회대 민주자료관...
경향신문>문화 |
이전1 다음
맨위로

정렬

  • 정확도순
  • 최신순
  • 오래된순

기간

  • 전체
  • 최근 1일
  • 최근 1주일
  • 최근 1개월
  • 최근 1년
  • 직접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