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9 건 검색)

마음은 뇌에서 만들어지는 것일까? ‘뇌 과학의 모든 역사’(2021. 10. 15 10:51)

뇌 과학의 모든 역사 매튜 코브 지음·이한나 옮김 | 심심 | 620쪽 | 3만3000원 뇌를 바라보는 인류의 관점은 시대에 따라 변화했다. 17세기 데카르트는 ‘동물혼’이 뇌와 근육을 오가며 신체를 움직이게...

경향신문>문화 | 이혜인 기자 hyein@kyunghyang.com

[김홍표의 과학 한귀퉁이]굶주린 인간 세포의 생존본능(2019. 06. 12 20:47)

... 사실을 최근 들어 비로소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 접하면 나는 자주 뇌까린다. 우리는 도대체 무엇을 얼마나 모르고 있는 것일까? 과학의 길은 참 멀고도 멀다. ...

경향신문>오피니언 | 김홍표 아주대 약학대학 교수

[과학의 한귀퉁이]털 잃은 인류, 언제부터 옷을 입었을까(2018. 11. 27 20:38)

... 약해지면서 느슨해진 머리뼈 덕분에 신생아 뇌의 크기를 키울 수 있었고 소화 효율이 높아져... 콘크리트 벽 안에서 칩거 중이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그런 혜택을 누리지는 못한다. 지금도...

경향신문>오피니언 | 김홍표 아주대 약학대학 교수

[과학의 한귀퉁이]피부의 ‘점’은 생명체의 역사(2018. 10. 30 20:27)

...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인간의 눈, 털, 귀 혹은 뇌에도 멜라닌 혹은 멜라닌세포가 존재한다....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점은 멜라닌세포를 가진 모든 포유동물에서 관찰되며 특히 개와 말...

경향신문>오피니언 | 김홍표 아주대 약학대학 교수

[송민령의 뇌과학이야기]세상을 보는 시각을 여는 ‘질문’(2018. 05. 28 20:44)

... 했다. 그래서 수학과 생물학을 복수 전공하고 전자공학과 수업을 조금 들었다. 수학은 과학의 언어이고, 뇌는 생명 현상의 일부이며, 신경세포는 전기신호를 주고받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학과마다...

경향신문>오피니언 | 송민령 |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박사과정

[전문가의 세계 - 김상욱의 물리공부] (12) 당신이 본 스마트폰은 여기 그대로 있지만 당신이 보려던 전자는 이미 그 자리에 없다(2017. 09. 07 21:53)

... ‘본 것’은 본 ‘것’과 같은 것일까? 우리 뇌에 떠오른 심상은 물체와 같은 모습일까? “뭐... 가로질러 연속적으로 날아가는 것으로 보일까? 과학의 역사를 보라. 당연한 것은 당연하지 않다. 본...

경향신문>과학·환경 | 김상욱 | 부산대 물리교육과 교수

[미래 오디세이]다사다난했던 2045년(2017. 08. 09 21:20)

.... “특이점을 통해 우리는 생물학적 몸과 뇌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운명을... 의학적 사망 원인을 극복할 수 있다”는 과학의 복음을 전파한다. 믿는 자는 2045년의 구원을...

경향신문>오피니언 | 전치형 과학잡지 ‘에피’ 편집위원

[전문가의 세계 - 김상욱의 물리공부] (9) 지금 읽으시는 이 제목도 그대 눈에 들어간 빛입니다(2017. 06. 15 21:36)

... 떠난 빛은 일직선으로 진행하여 눈에 도달한다. 뇌에서는 빛이 일직선으로 진행해왔다는 가정하에... 부산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철학하는 과학자로 과학의 대중화, 대중의 과학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경향신문>과학·환경 | 김상욱 부산대 물리교육과 교수

[전문가의 세계 - 김상욱의 물리공부] (7) 우주에 빈 공간은 없다(2017. 04. 12 20:51)

.... 심지어 당신이 글을 인식하고 이해하는 것도 뇌 속의 전기적 작용, 즉 전자기력 때문이다. 결국... 교수로 재직 중이다. 철학하는 과학자로 과학의 대중화, 대중의 과학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

경향신문>과학·환경 | 김상욱 부산대 물리교육과 교수

[기타뉴스]리처드 도킨스 “인간만이 유전자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종”(2017. 01. 24 09:59)

... 커졌다고 말씀하신 부분이 흥미로웠습니다. 더 이상 뇌 크기가 중요하지 않을 거라면 차후엔 어떤... 말씀하셨는데요. 얼핏 생각했을 때 우연은 과학의 반대편에 서있다고 여겨지는데요. 세상을...

경향신문>문화 | 글 주혜진(북DB 기자)/사진 남경호(스튜디오2M) kiwi@inter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