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9 건 검색)

[이선의 인물과 식물] 공자와 살구나무(2022. 06. 21 03:00)

... ‘공자와 관련된 나무는 은행나무’로 각인된 것은 아닐까. 서울 성균관뿐 아니라 아산의 맹씨행단에도 은행나무가 심겨 있다. 우리와 달리 중국에는 살구꽃이 ‘과거 급제화’라는 별칭이 있다. 과거...

경향신문>오피니언 | 이선 한국전통문화대 명예교수

[고규홍의 큰 나무 이야기]세상서 가장 작은 집 마당의 큰 나무(2021. 10. 26 03:00)

... 자신의 집 마당에 은행나무를 심었다. 나무가 서 있는 자리를 사람들은 ‘맹씨행단’이라고 부른다. ‘행단(杏壇)’은 공자가 학문을 설파하던 자리가 은행나무 그늘이었다는 옛이야기를 바탕으로...

경향신문>오피니언 | 고규홍 나무 칼럼니스트

개발과 분쟁이 아우성쳐도 자연과 역사는 도도히 흐른다(2021. 02. 24 21:44)

.... 은행나무가 아산시 시목이다. 현충사 은행나무에다 고불 맹사성이 1389년 심은 수령 613년의 맹씨행단 은행나무의 상징성 때문에 시목이 됐다. 곡교천을 따라 가는 은행나무길은 다시 아산의 여러...

경향신문>여행 | 김종목 기자 jomo@kyunghyang.com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황희 맹사성 투톱'을 죽을 때까지 부려먹은 세종의 용병술(2019. 03. 14 14:06)

... 길길이 뛴 것이다. 충남 아산에 있는 맹사성의 옛집. 사적 제109호로 지정됐다. 이 옛집을 ‘맹씨행단(孟氏杏壇)’이라고 하는데 말 그대로 ‘맹씨가 사는 은행나무 단이 있는 집’이란 뜻이다....

경향신문>문화 | 경향신문 선임 기자 https://leekihwan.tistory.com/

[단독]세종이 맹사성 '우의정'에게 내린 첫번째 재상 임명장 최초 공개(2019. 03. 13 14:45)

... 보호해주었다. 충남 아산에 있는 맹사성의 옛집. 사적 제109호로 지정됐다. 이 옛집을 ‘맹씨행단(孟氏杏壇)’이라고 하는데 말 그대로 ‘맹씨가 사는 은행나무 단이 있는 집’이란 뜻이다....

경향신문>문화 | 이기환 역사 스토리텔러 lkh0745@naver.com

[우리 산하를 다시 걷다] 2부－8. 아산 외암마을과…(2006. 02. 19 17:04)

... 마땅했다. 출세간(出世間)과 세간에 관한 유교적 자연관은 월화산 반대쪽 기슭의 ‘맹씨행단(孟氏杏壇)’에서도 살필 수 있다. 여말선초의 청백리 맹사성의 고택은 최영 장군이 지은 집을 물려받은...

경향신문> |

［이 사람의 책읽기］“인터넷시대엔‘지식균형’절실”(2003. 12. 26 17:00)

... 읽고 충남 무량사로 달려가기도 했다. 충남 아산에 있는 고려말, 조선초 문신 맹사성의 고택(맹씨행단)은 벌써 네번이나 찾아갔다. ㄷ자형 맞배지붕으로 된 맹씨행단의 평상에 앉아 1시간 가량 묵상을...

경향신문> |

‘9월 역사와 이야기해보자’(2002. 09. 04 16:05)

... 기운을 느껴볼 수 있다. (063)530-7224 －선조들 살아온 흔적 그대로 재현－ ▲외암리 민속마을과 맹씨행단(충남 아산)=온천으로 유명한 아산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영정을 모신 현충사와 청백리의 표상인...

경향신문> | 김석종 기자 sjkim@kyunghyang.com

추위에 움츠린 몸 온천욕으로 확 푸세요(2001. 01. 09 17:10)

...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묘, 김옥균과 윤보선 전대통령의 묘, 온양민속박물관, 외암리민속마을, 맹씨행단, 신정호수, 영인산자연휴양림, 광덕산, 강당골계곡 등 수많은 명소가 널려있어 가족과 함께 온천을...

경향신문> | 김석종 기자 sjkim@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