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382 건 검색)

[구혜영의 이면]총선이 지운 이름 ‘민주시민’(2024. 04. 24 18:13)

... 없다. 선거 내내 자질 논란을 빚었던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지역구에서 승패 득표 차(2377표)보다 무효표(4696표)가 더 많았던 것이 이를 입증한다. 그런데도 총선 2주가 지나도록 승자의 성찰도, 패자의...

경향신문>오피니언 | 구혜영 정치부문장 koohy@kyunghyang.com

[4·10 총선 돌아보기] ① 망가진 ‘시스템 공천’…“지역 등 중간 조직 자체가 파괴된 공천”(2024. 04. 21 18:54)

.... 김 당선인이 출마한 수원정에선 김 당선인과 이수정 국민의힘 후보 간 표차(2377표)의 2배에 달하는 무효표(4696표)가 나왔다. 야당 지지자들조차 민주당 공천에 실망해 무효표를 던졌다는 해석이 나온다....

경향신문>정치 | 정대연 기자 hoan@kyunghyang.com,탁지영 기자 g0g0@kyunghyang.com,박순봉 기자 gabgu@kyunghyang.com

심판론과 막말에 치여 정책은 실종된 총선···시민사회 “선거 끝이라고 문제 덮지 말라”(2024. 04. 13 06:00)

... 이황 성관계 지존’ 등의 발언으로 논란이 된 김준혁도 당선됐다. 경기 수원정 당선자의 지역구 무효표는 4696표로 김 당선자와 2위 국민의힘 김수정 후보의 표차인 2377표보다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향신문>사회 | 김송이 기자 songyi@kyunghyang.com

[현장]“국민을 위해 일하는 일꾼 뽑자”…4·10 총선 투표 행렬(2024. 04. 10 14:41)

... 공약은 찾아보기 어렵다고 했다. 대학생 A씨(25)는 “정책보다 심판론만 부각되니 회의감이 들어 무효표를 던지는 것까지 고민하다가 나왔다”면서 “22대 국회는 정책에 기대할 수 있게 만드는 정치를...

경향신문>사회 | 김송이 기자 songyi@kyunghyang.com,김현수 기자 khs@kyunghyang.com,김정훈 기자 jhkim@kyunghyang.com,고귀한 기자 go@kyunghyang.com,배시은 기자 sieunb@kyunghyang.com,전지현 기자 jhyun@kyunghyang.com

대구시민들 “보수, 미워도 다시 한번” “어차피 국민의힘 될 것”(2024. 04. 10 14:52)

대구 수성구 지산중학교에 마련된 지산2동 제2투표소에서 10일 오전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백경열 기자

경향신문>지역 | 김현수 기자 khs@kyunghyang.com

[22대 총선] “민생 회복 우선” “변화 기대” 희망가…“공약 묻혀” 아쉬움도(2024. 04. 10 23:54)

... 어렵다고 했다. 대학생 A씨(25)는 “정책보다 (양쪽에 대한) 심판론만 부각되니 회의감이 들어 무효표를 던지는 것까지 고민하다가 나왔다”면서 “22대 국회는 정책에 기대할 수 있게 정치를 하면...

경향신문>사회 | 김송이 기자 songyi@kyunghyang.com,김현수 기자 khs@kyunghyang.com,김정훈 기자 jhkim@kyunghyang.com,고귀한 기자 go@kyunghyang.com,배시은 기자 sieunb@kyunghyang.com,전지현 기자 jhyun@kyunghyang.com,이종섭 기자 nomad@kyunghyang.com

[우리말 산책]선량과 한량을 가리는 나의 ‘卜’(2024. 04. 07 20:11)

... 예전엔 동그라미표(○)로만 썼다. 하지만 ‘○’는 투표용지를 접을 때 반대쪽에 잉크가 묻으면서 무효표를 만드는 일이 적지 않았다. 이 때문에 1992년 제14대 총선에서 ‘○’ 안에 ‘사람 인(人)’ 자를...

경향신문>오피니언 | 엄민용 기자 margeul@kyunghyang.com

[정동칼럼]2030세대가 매긴 학점 D(2024. 04. 07 20:24)

... 있다. 그럼에도 투표에 참여한다면, 그 2030세대야말로 ‘대인배’다. 투표장에 가서 의도적으로 무효표를 찍는다는 얘기도 심심찮게 나온다. 이미 차려진 밥상인데, 투표 참여가 미래를 바꿀 수 있을까....

경향신문>오피니언 | 정병기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WR210028@khan.kr

[이갑수의 일생의 일상]투표는 신중하게 심판은 단호하게(2024. 04. 04 20:32)

... 있다. ‘사람 인(人)’이 아니라 ‘점 복(卜)’이다. 투표지를 반으로 접을 때 혹 인주로 인한 무효표를 방지하는 것이지만, 투표할 때 점치듯 신중하게 심판하듯 단호하게 도장을 찍으라는 뜻도 있는 것....

경향신문>오피니언 | 이갑수 궁리출판 대표

푸틴, ‘나발니 죽음’ 첫 언급···“수감자 교환으로 석방하려 했는데 사망”(2024. 03. 18 07:54)

경향신문>국제 | 박용하 기자 yong14h@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