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6 건 검색)
- K팝 걸그룹도 조상님은 있었어…뮤지컬 ‘시스터즈’로 돌아온 박칼린(2023. 09. 20 14:01)
- ... 미군부대를 장악한 ‘코리아 키튼즈’, 1970년대 엄혹한 시대에서 청춘의 상징이었던 ‘바니걸스’와 ‘희자매’다. 박칼린은 약 10년 전부터 구상했고 작품을 만들기 위해 당사자들을 찾아다니며...
- 경향신문>문화
- [노래와 세상] 토끼소녀(2023. 01. 09 03:00)
- ... 개구리와 두꺼비가 됐다. 1970년 ‘미다스의 손’인 신중현의 프로듀싱을 거쳐 세상에 나온 바니걸스는 10분 간격으로 태어난 일란성 쌍둥이 자매 고정숙·재숙으로 결성됐다. 자매의 어머니가...
- 경향신문>오피니언
- [노래와 세상] 비는 추억을 불러낸다(2022. 08. 15 03:00)
- ... 발표한다. 당시 국어순화 운동을 전개한 정권의 강요로 그룹명을 금과 은으로 바꾼 뒤였다. 바니걸스가 토끼 소녀로, 어니언스가 양파들로, 딕 훼밀리가 서생원 가족으로 바뀐 것도 그 이유였다....
- 경향신문>오피니언
- [노래의 탄생]어니언스 ‘편지’(2020. 07. 06 03:00)
- ... 팀 이름을 바꿔야 했다. 박정희 유신정권 시대에 내려진 외래어 근절 명령 때문이었다. 바니걸스는 토끼소녀, 딕훼밀리는 서생원가족, 패티김은 김혜자, 김세레나는 김세나로 바꿨다. 어니언스는...
- 경향신문>오피니언
- 70년대 쌍둥이 여성듀오 ‘바니걸스’ 언니 고정숙씨 별세(2016. 10. 31 21:32)
- ... 유족은 “올해 1월부터 암으로 투병하다가 이날 오전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쌍둥이로 구성된 바니걸스는 1971년 ‘하필이면 그 사람’으로 데뷔했다. 한때 군사정권의 외래어 사용 금지에 따라...
- 경향신문>인물
- 부킹 No! 술보다 음악! ‘밤 문화’ 지각변동(2015. 05. 29 21:22)
- ... 레이저 조명은 무대 위 연기와 어우러져 붉은 파도처럼 출렁였다. 푸른색의 네온 조명 아래선 바니걸스 복장을 한 여대생이 백인들과 대화를 나눴다. 어둠 곳곳에서 야광 팔찌가 빛을 발하며 몽환적인...
- 경향신문>사회
- [여적]라디오의 부활(2014. 10. 23 20:59)
- ... 나오면서 라디오를 들로 산으로 들고 다닐 수도 있게 됐다. 이미자·패티김·펄시스터즈·김추자·바니걸스·남진·나훈아의 노래를 배우고 따라 부른 것도 라디오 덕이었다. FM방송이 시작되자 DJ...
- 경향신문>오피니언
- [1970 박정희부터 선데이서울까지](8) 전위(前衛)와 1970년대(2013. 09. 27 20:06)
- ... 정화운동, 사회풍조 일소의 이벤트는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를 문화계 전반에 들이댄 형국이었다. 바니걸스가 토끼소녀로 창씨개명할 만큼 억압은 집요했다. 제4집단이 억압의 도화선이 된 후 유신체제의...
- 경향신문>기획
- [케이블&위성 TV하이라이트]2011년 1월 11일(2011. 01. 10 19:00)
- ... 싶은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순정녀들의 에피소드를 들어본다. 이번 방송에서는 순정녀 전원이 바니걸스 의상으로 등장하여 각자의 독특한 개성과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한국판 패리스 힐튼이라 불리는...
- 경향신문>문화
- [이흥우의 온에어 이야기]올해의 주역들, 내년에도 대중문화 꽃피우길(2009. 12. 29 17:33)
- .... 반면 2009년 한 해 대중 음악계의 화두는 걸그룹 신드롬과 인디밴드의 약진입니다. 세또래, 바니걸스라는 원조 걸그룹이 있었지만 SES, 핑클 이후 다시 걸그룹이 대중적 주목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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