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5 건 검색)

“밥맛 인정받은 고품질 벼를 생산성 좋다고 퇴출이라뇨”(2023. 05. 15 08:36)

전북 군산시 임피면에서 신동진벼를 재배하는 문홍인씨가 못자리 작업을 하고 있다. 못자리 작업은 모판에 흙을 덮고 볍씨를 심는 ‘파종’을 한 뒤 논에 옮겨심기 적절한 수준까지 키우는 것을 말한다....

경향신문>경제 | 송윤경 기자 kyung@kyunghyang.com

[세상읽기] ‘신동진쌀’이 처한 슬픈 운명?(2023. 05. 12 03:00)

‘취반식미검정’은 밥을 먹어보고 맛·색·향 등을 품평하는 과정으로 평가단에 들어가 온갖 밥맛을 본 적이 있다. 기준이 되는 ‘표준품종’ 쌀을 두고 다양한 품종의 밥을 먹어보니 누구는 씹힘성에,...

경향신문>오피니언 | 정은정 농촌사회학 연구자

[지극히 味적인 시장](27)‘밀떡파’도 반할 만한 말랑한 떡…기억하세요, 제 이름은 ‘신동진’(2020. 01. 21 06:00)

... 오일장 익산 및 인근에서 많이 심고 질 좋기로 소문난 신동진쌀로 만든 가래떡. 전분 같은 일체의 첨가물 없이 쌀로만 뽑아낸 가래떡은 ‘쫀득쫀득’ 제대로 된 떡맛을 낸다. 모란·북평장과 함께...

경향신문>여행 | 김진영 식품 MD

동원F&B, 신기술로 태어난 ‘양반죽’ 1인 1죽시대 이끌어 간다(2018. 10. 18 20:07)

.... 가장 큰 변화는 쌀의 변화다. 죽을 만들 때 제일 중요한 원재료가 되는 쌀을 기존 일반미에서 ‘신동진쌀’이라는 고급 제품으로 바꿨다. 기존 쌀에 비해 쌀알이 커 식감이 좋으며 당도가 높아 맛도...

경향신문> |

[편식뷰]한정판의 유혹 ‘계란말이밥바’(2016. 12. 16 16:10)

.... 한정판을 만나다니 오늘 운이 좋은가보다. 이런 건 안 살 수가 없다. 쌀이 2016년 햅쌀로 신동진쌀이라고 한다. 신동진쌀이 뭔지 몰라 찾아봤더니 맛있기로 소문이 나 있는 국산쌀이었다. 계란도 국산,...

경향신문>경제 | 배준미 콘텐츠기획자 ba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