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6 건 검색)

한국전쟁 때 식량·탄약 나르던 ‘지게부대’…73년 만에 추모비 건립(2023. 05. 31 10:33)

... 다친 장병을 지게에 지고 내려와 야전병원으로 옮기기는 등 병참 임무를 담당했다. 일명 ‘지게부대’다. 이 전투에서 지게 부대원 약 2800명이 전사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하지만 참전 사실이...

경향신문>지역 | 김현수 기자 khs@kyunghyang.com

지게 지고 보급품 나른 칠곡 주민들…73년 만에 추모비 세운다(2023. 05. 31 22:44)

... 지고 내려와 야전병원으로 옮기는 등 병참 임무를 담당했다. 일명 ‘지게부대’다. 이 전투에서 지게부대원 약 2800명이 전사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하지만 참전 사실이 입증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경향신문>인물 | 김현수 기자 khs@kyunghyang.com

“경북 칠곡 ‘지게부대’를 아시나요?”…민간인이 식량과 탄약 나르던 길이 탐방로로(2022. 08. 31 14:59)

... “나라를 지키기 위해 총탄이 빗발치는 상황에서 지게를 지고 고지를 오르내렸던 지게부대원들의 숭고한 정신이 전국에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탐방로 입구는 매년 8월 전쟁으로 죽은 사람의 혼을...

경향신문>지역 | 김현수 기자 khs@kyunghyang.com

고지전 숨은 조력자 ‘지게부대’…칠곡군 ‘지겟길’ 탐방로 열렸다(2022. 08. 31 21:51)

... 제작했다”면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총탄이 빗발치는 상황에서 지게를 지고 고지를 오르내렸던 지게부대원들의 숭고한 정신이 전국에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탐방로 입구는 매년 8월 전쟁으로 죽은...

경향신문>지역 | 김현수 기자 khs@kyunghyang.com

[TV하이라이트]2020년 6월 25일(2020. 06. 24 22:32)

... = 휴전선 접경 지역인 경기 연천군 노곡리에서는 6·25전쟁 막바지까지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지게부대’라 불리던 노무단은 여기서 생겨났다. 식량과 보급품을 전달했던 지게부대원들은 노곡리 마을...

경향신문>문화 |

[기타뉴스]두 외국인이 찍은 1950~1960년대 한국인의 삶(2017. 04. 24 12:00)

... 있다. 한국노무단은 한국전쟁 당시 미군의 요청과 이승만 대통령의 승인으로 만들어진 미8군 산하 지게부대로, 종전 후 주한미군 업무지원 조직으로 남았다. 오산, 안양 등지의 항공사진은 당시 해당 지역의...

경향신문>사회 | 정대연 기자 hoa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