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50 건 검색)

[한방칼럼]몸에 생긴 흠은 곧 병(2002. 10. 08 15:56)
옛날과 달리 요즘엔 수술이 일반화돼서 그런지 몸에 손대는 걸 그리 큰일로 생각지 않는 경향이 있다. 물론 몸에 병이 있어 수술을 해야 하는 불가피한 경우라면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만 그렇지 않고 출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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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칼럼]건강의 샘‘침=玉泉’(2002. 09. 10 15:57)
침은 인체에서 생성되는 분비물 중 하나이다. 흔히들 분비물이라고 하면 땀이나 침, 가래, 귀지 등 더러운 것만을 떠올리기 쉬운데 위액이나 젖 같은 것도 분비물에 속한다. 또 침이나 가래, 땀 등도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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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칼럼]‘무병장수’는 운명일까(2002. 08. 13 15:58)
역대 의서 가운데 ‘황제내경소문’이 있다. 중국 헌원황제가 천하의 명의인 기백 등과 문답 형식으로 쓴 책이다. 그 중에 이런 대목이 나온다. “내가 듣기에는 상고 시대의 사람은 모두 100살까지 살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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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칼럼]손발차고 입술트는 여성 생리 이상없는지(2002. 07. 09 15:54)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달에 한번씩 맞이하는 달손님(월경). 여성들로선 없어도 걱정이지만 막상 있어도 귀찮은 존재다. 물론 편안하게 아무런 통증 없이 지나간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많은 여성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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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칼럼]머리카락 보고 신장상태 안다(2002. 05. 14 16:01)
사람의 몸에 난 털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머리카락을 비롯해 눈썹과 턱수염, 구레나룻, 콧수염, 겨드랑이털, 생식기 주변의 털, 그리고 온몸에 수없이 돋아나 있는 잔 솜털 등등. 털은 인체의 습기와 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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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칼럼]소박한 민들레 알고보면 약초(2002. 04. 24 15:59)
옛날 어느 마을에 부자가 살았는데 그에겐 아주 어여쁜 딸이 있었다. 딸은 오래 전부터 젖가슴에 난 붉은 종양 때문에 고통을 겪고 있었다. 차마 남들한테 보일 수 없는 곳이라 혼자서 속앓이를 했다. 몸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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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칼럼]산수유술 한잔에 깊어지는 부부情(2002. 04. 10 16:06)
언제 심어놓은 것인지 메마른 아파트 단지 여기저기에 노란 산수유꽃이 만발했다. 산수유는 이른 봄 잎이 돋아나기도 전에 노란 꽃망울부터 터뜨린다. 한참 넋을 놓고 바라보고 있으려니 마음속까지 맑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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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칼럼]춘곤증 줄이려면 저녁식사 가볍게(2002. 03. 26 17:20)
올해도 어김없이 이웃집 담장 너머로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개나리꽃에서 봄소식을 읽는다. 아직은 코끝을 맴도는 알싸한 추위까지는 완전히 떨쳐내지 못하지만 그래도 한낮의 따끈한 햇살에 온몸이 녹아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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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칼럼]꽁꽁 언 어깨 만세로 녹인다(2002. 03. 12 17:18)
예전에는 견비통이 오면 오십견이라 해서 중년기나 갱년기 이후에 발병하는 노화현상으로 생각했다. 오십견이란 이름도 주로 50대에 많이 나타난다고 해서 붙여진 것이다. 대개 오십견은 어깨가 결린다, 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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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칼럼]변비 있다면 찬물은 멀리(2002. 02. 26 17:16)
쾌식(快食), 쾌면(快眠)과 함께 인생의 세가지 ‘쾌’ 가운데 하나인 쾌변(快便). 그러나 스트레스와 긴장 속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운동부족과 불규칙한 식사, 육류 중심의 식습관 변화로 인해 만성변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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