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20 건 검색)

[우리말 산책] 우리 고유어를 밀어낸 한자말 ‘총각무’(2022. 11. 28 03:00)
... 그중 표준어는 ‘무’ 하나뿐이다. 무를 한자어로는 나복(蘿蔔)이라 한다. 표준국어대사전을 보면 ‘나복’과 ‘무’의 뜻풀이가 똑같다.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나박김치의 유래를 이 ‘나복’에서 찾는...
경향신문>오피니언 |
상극음식, 이제는 버려야 할 가짜뉴스(2020. 01. 25 13:42)
.... “문헌을 보면 숙지황이라는 약을 쓸 때는 상반되는 약인 나복자를 쓰지 말라고 되어 있는데, 나복자라는 것이 무씨거든요. 그래서 숙지황을 먹을 때는 무도 먹지 말라고 복약지도를 하는 겁니다....
경향신문>문화 |
쌀쌀한 초겨울…건강관리 돕는 제철음식 4(2018. 10. 30 09:33)
... 기력이 약해 생기는 불면증상을 완화해준다. 무는 가래를 삭히는 효과가 있어 한방에서 무씨는 ‘나복자’라고도 불린다. 또 진해거담제로 쓰일 만큼 기침 증상이 심할 때 애용됐다. 특히 무에는...
경향신문>라이프 |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공자가 먹은 중국김치, 뇌물로 쓴 조선김치(2017. 11. 29 16:20)
... 만든 장김치’, 즉 오이장아찌가 나온다.() 실학자 이덕무(1741~1793)는 “무청, 순무, 나복(무의 일종), 가지, 오이 등으로 모두 침저(김치)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고 했다....
경향신문>문화 |
[김달래의 체질과 식보약보]무 뿌리·잎사귀, 태음인의 음식…손발 차면 적게 먹자(2016. 10. 18 21:01)
... 먹고 생식하기도 한다. 잎사귀(무청)는 우거지나 시래기 등 식용으로 많이 사용한다. 씨앗은 ‘나복자’라고 해서 한약재로 이용한다. 무 속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무 육질보다 무 껍질에 더 많다....
경향신문>라이프 |
국내 최초 여성 해부학자 나복영 명예교수 별세(2015. 11. 01 21:50)
... 최초의 여성 해부학자인 나복영 고려대 의대 명예교수가 31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91세. 1947년 고려대 의대를 졸업한 나 교수는 국내 해부학 분야 최초의 여성의학자로서 평생 모교인 고려대 의대에서...
경향신문>인물 |
이기호, 전두환 시대 다룬 신작 ‘차남들의 세계사’ 출간(2014. 08. 17 21:33)
... 끝날 수도 있던 일들이 가진 자들의 비밀, 욕망과 마주쳐 커다란 간첩 사건이 생겨나고 그 한복판에 나복만이 놓인다. 소설은 2부부터 분위기가 달라진다. 작가 특유의 넉살과 유쾌함이 줄어든 대신, 굉장히...
경향신문>문화 |
[웰빙의 역설] 한약 먹을 때 무 먹으면 안 되나?(2014. 01. 09 17:46)
... 또는 내복(萊菔)이라고 불렀으며 약으로 사용했다. 우리말인 나박김치의 어원이 바로 나복이다. 무씨는 나복자(蘿葍子)라고 불렀는데 소화를 돕고 가래를 없애는 효능이 매우 좋아 요즘도...
경향신문>라이프 |
박경아 연대 교수, 세계여의사회 신임 회장에(2013. 08. 01 21:54)
... 등 각종 폭력을 퇴치하는 데 역량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박 신임 회장은 국내 첫 여성 해부학자인 나복영 고려대 명예교수의 딸로 어머니의 뒤를 이어 해부학자의 길을 걷고 있다. 회장 임기는 3년이며,...
경향신문>인물 |
[주영하의 음식 100년](9) 배추김치(2011. 05. 03 21:33)
경향신문>라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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