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5 건 검색)

[이광표의 근대를 건너는 법] 화가의 아내, 그 흔적과 기억(2022. 12. 02 03:00)
... 서울대 교수를 그만두고 남양주, 충주, 용인 등지를 오가며 창작에만 전념했고, 이순경은 동양서림을 지켜내며 꿋꿋하게 돈을 벌었다. 1970년대 초 어느 날 장욱진은 불경을 외우고 있는 부인을...
경향신문>오피니언 |
장욱진 화백의 부인 ‘진진묘’ 이순경 여사 별세(2022. 08. 19 11:05)
... 장욱진과 결혼했다. 그림에만 매달린 가난한 화가의 아내로서 고인은 서울 혜화동에 서점 ‘동양서림’을 차려 운영하는 등 집안의 생계를 책임지기도 했다. 고인은 장 화백의 작품 ‘진진묘(眞...
경향신문>문화 |
[직설]위트 앤 시니컬과 영혼 지키기(2018. 10. 29 20:49)
... 간다. 공사가 한창인 혜화동 현장에는 다음과 같은 배너가 걸려 있다. “1953년에 설립된 동양서림이 백년의 역사를 가진 서점을 꿈꾸며 새로운 모습을 준비합니다. 시집서점 위트 앤 시니컬과 함께...
경향신문>오피니언 |
[종로구]종로 혜화동에는 ‘좋은 이웃들’이 산다(2016. 01. 07 09:55)
... 알리자 동참자가 늘었다. ‘옛날손칼국수’, ‘화경루’, ‘이삭토스트’, ‘양평해장국’, ‘동양서림’, ‘젤로맛있는집’. ‘골목냉면’, ‘노랑통닭’ 등에서 ‘좋은 이웃들’ 사업에 동참하겠다는...
경향신문>지역 |
볼수록 편안한‘수묵같은 유화’(2000. 12. 27 19:22)
... 박사의 맏딸)가 2남4녀의 생계를 떠맡아야 했다. 이씨는 혜화동 로터리에서 ‘동양서림’을 운영하며 가장 역할을 했다. 한편 전시를 계기로 그의 유화전작 도록(학고재)이 출판되고 1월6·12일...
경향신문>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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