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749 건 검색)

올해도 ‘킬러’ 없이 ‘변별력’ 갖춘 수능···또 열어 보니 ‘불수능’ 될까(2024. 03. 28 11:00)

경향신문>사회 | 김나연 기자 nyc@kyunghyang.com

“올 수능, 킬러문항 없이 변별력 유지”(2024. 03. 28 20:31)

... 국어 영역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2019학년도 이후 가장 높은 150점이었고, 영어 영역 1등급 비율은 절대평가 도입 후 가장 낮은 4.71%였다. 올해 수능은 의대 정원 확대, 무전공 선발 등 변수가 엮여 n수생이...

경향신문>사회 | 김나연 기자 nyc@kyunghyang.com

돌봄이 전면으로, 21대 총선 교육 공약···양당 모두 돌봄 정책 ‘재탕’(2024. 03. 26 17:22)

... 공약이기도 하다. 이밖에 각 정당의 정체성에 맞춘 교육공약도 눈에 띈다. 녹색정의당은 대입 절대평가 도입, 노조 참여 산업별 직업교육위원회 설치, 교육공무직 법적 지위 강화 등을 교육 공약으로...

경향신문>사회 | 김원진 기자 onejin@kyunghyang.com

대구 노동·시민·사회단체, 총선 앞두고 ‘10대 교육의제’ 선정(2024. 03. 25 14:25)

... 적합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라는 요구도 포함됐다. 전교조대구지부 관계자는 “수능과 내신 절대평가를 확대하고 대입 자격고사제를 도입해 입시경쟁을 해소해야 하고, 차등성과급 및 교원평가를...

경향신문>사회 | 백경열 기자 merci@kyunghyang.com

[이범의 불편한 진실]선진국과 비교해 본 한국의 갈라파고스 대입제도(2024. 03. 18 20:12)

... 방해하는 것이다. 선진국의 대입시험이나 내신성적에서 활용하는 성적체계는 원점수 및 절대평가 등급에 더하여 보정점수(scaled score)나 보정등급(moderated grade)까지 4가지다. 보정하는 목적은...

경향신문>오피니언 | 이범 교육평론가·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이범의 불편한 진실] 정시의 종말(2024. 01. 08 20:06)

... 한국에서만 쓴다. 다른 나라들은 원점수를 쓰거나, 보정점수(scaled score)를 쓰거나, 등급(절대평가)을 쓴다. 예외가 없다. 이들 세 가지 모두 소수 과목 기피현상을 방지하고 학생들의 소신에 따른...

경향신문>오피니언 | 이범 교육평론가·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선택과목 없는 통합형 수능·내신 5등급 상대평가···2028 대입개편안 확정(2023. 12. 27 11:00)

경향신문>사회 | 남지원 기자 somnia@kyunghyang.com,김나연 기자 nyc@kyunghyang.com

[사설] 내신 상대평가와 고교학점제는 모순, 입시가 교육 흔든다(2023. 12. 27 18:37)

... 유지하는 이상 학생들은 높은 성적을 받는 데 유리한 과목을 골라서 수업을 들을 가능성이 높다. 절대평가로 시행하는 융합선택과목이 9개 마련됐지만 전체 과목(151개) 중 6%에 불과하다. 내신 산정 방식을...

경향신문>오피니언 |

현 중 2부터 미적분Ⅱ·기하 제외 ‘통합형’ 수능 치른다(2023. 12. 27 20:47)

... 나온 고교 내신 평가체제는 교육부 시안대로 간다. 기존 9등급제를 5등급제로 개편하고, 과목별 절대평가와 상대평가 석차등급을 병기하는 ‘사실상의 상대평가’ 체제가 확정됐다. 다만 국교위 권고안을...

경향신문>사회 | 남지원 기자 somnia@kyunghyang.com,김나연 기자 nyc@kyunghyang.com

‘수능 킬러’ 없앴다는데 더 혼란…숨은 ‘대입 변수’ 꼼꼼히 살펴라(2023. 12. 26 22:55)

... 됐는데, 올해는 국어의 중요성이 수학보다도 더 커진 것이다. 영어영역 1등급 비율 역시 4.71%로 절대평가가 도입된 2018학년도 수능 이후 가장 낮았다. 특히 올해처럼 수능이 매우 어려워 고득점자가 극히...

경향신문> | 남지원 기자 somnia@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