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경향(총 27 건 검색)

봄밤의 낭만, 창덕궁 달빛기행 재개(2022. 04. 12 10:17)

... 창덕궁의 고즈넉함을 만끽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달빛기행 코스는 통상 창덕궁 정문인 돈화문에서 출발해 진선문, 인정전, 낙선재, 상량정, 부용지, 불로문, 존덕정&관람지, 연경당, 후원 숲길을 이동한다. 올해는 그동안 야간에 개방하지 않았던 희정당...

레이디경향>레저/여행 | 장회정 기자 longcut@kyunghyang.com

골목마다 '옛이야기 빼곡'···서울 도심길에서 '역사 데이트'(2021. 05. 27 15:45)

... 문화관광해설사와 느릿느릿 걸으며 둘러볼 첫 길은 ‘창덕궁 코스’다. 돈화문 → 인정전 → 선정전 → 희정당 → 대조전 → 낙선재 → 돈화문으로 이어지는 약 2시간 거리의 길이다. 창덕궁 돈화문의 회화나무.바쁘게 돌아가는 서울의 도심에서 계절의 변화를...

레이디경향>레저/여행 | 엄민용 기자 | 서울관광재단 자료 제공

최성 고양시장의 100만 시민 그리고 가족과 살아가는 법(2015. 10. 01 17:00)

... 혼났어요(웃음). 24년 동안 우여곡절을 함께 겪었는데, 부인에게 고마웠던 순간이 많았을 것 같아요. 2008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했을 때가 저희 가족에겐 참 힘든 시간이었어요. 한 달에 100만원 벌기도 어려운 상황에서 두 아이는 한창 커가고, 불과 몇 달...

레이디경향>화제 |

엄마, 전교회장 선거에 나갈래요!(2015. 08. 30 14:52)

... 실패의 순간일지도 모른다. 부모가 먼저 괜찮다고 말해주고 도전의 뜻깊은 의미를 알려주면 아이들의 동요를 줄일 수 있다. 사실 낙선 경험도 아이들에게는 큰 자산이다. 특히 수백 명의 전교생 앞에서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는 연설 시간, 연설문을 쓰기 전에 타인을...

레이디경향>육아/교육 |

2014년 「레이디경향」 기자들이 뽑은 올해의 베스트(2014. 12. 04 17:09)

... 딸 고캔디씨가 페이스북에 ‘아버지는 교육감의 자격이 없다’라는 요지의 폭로 글을 올린 후 지지율이 급격히 하락하면서 결국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한편 거리 유세 당시 “못난 아버지를 둔 딸에게 정말 미안하다”라며 절규했던 장면은 각종 패러디의 대상이...

레이디경향>연예 |

[엄마와 함께 출근하는 날]시의원 엄마 김혜련과 딸 정지민양의 의회 견문록(2014. 08. 05 16:54)

... 첫아이 출산과 육아 그리고 남편의 직장 문제로 잠시 공백기를 가진 후 재도전해 2선, 그리고 3선의 영광을 얻게 된 이번 선거다. 낙선 경험이 없다. 대단하다고 진심으로 축하를 건네니 그런 소리 말라며 손사래를 친다. “감사하죠. 정말 감사해요. 하지만 다선...

레이디경향>육아/교육 |

[새 교육감에게 바란다] 정치 성향 넘어선 엄마들의 선택과 당부(2014. 07. 08 17:37)

... 7 교육은 무엇보다 정말 중요하니까요. 우리 지역 교육감 당선자는 지난 선거에도 출마하셨던 분이었어요. 워낙 인지도가 없어서 낙선했었는데, 이번에는 플래카드도 눈에 띄고 하니까 좋더라고요. 정치 성향을 떠나 저희 지역 교육감은 무엇보다 일선 교육현장에...

레이디경향>육아/교육 |

방송인으로 이미지 변신중인 강용석과의 ‘고소한 만남’(2013. 03. 28 15:42)

... 고소하며 초등학생들에게까지 자신의 이름을 알렸고 ‘화성인 바이러스’에 ‘고소 집착남’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19대 총선에서 낙선 후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고 현재 자신의 전직(前職)이었던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국회의원에서 전 국회의원, 이제 공식적인...

레이디경향>화제 |

평범한 사람들의 행복한 세상을 향해! 김순자 전 대통령 후보(2013. 03. 11 18:23)

... 대변하고, 보통 사람들의 현실을 바탕으로 ‘말’이 아닌 ‘행동’으로 구현하는 진정한 정치를 펼치고 싶었던 까닭이다. 결과는 낙선. 김 전 후보는 총 4만6천17표를 얻어 0.15%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객관적으로 짚어봤을 때는 완주가 무색할 정도의 실망스러운...

레이디경향>화제 |

명사 4인이 보내온 내 인생에서 후회되는 단 한 가지(2012. 12. 11 16:11)

... 않았다. 출마를 포기할 작정이었다. 아이들이 말리고 주변에서 말리자 마지못해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결국 5백여 표 차이로 낙선했다. 각종 여론조사와 출구조사에서도 당선 가능성이 높았지만 하늘은 나를 쓸 데가 따로 있는 듯했다. 가장 안타까운 후보, 꼭...

레이디경향>연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