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경향(총 12 건 검색)
- 코로나19 '경제 한파'에도 이웃사랑 온도는 뜨겁다(2020. 12. 20 12:53)
- ... 라면 50상자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거제시에 기부했다. 전북 김제시에서도 성금 및 성품 기탁이 이어졌다. 김제 백구특장차전문단지에 자리한 ㈜유니캠프는 지난 18일 김제시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김제시 신풍동 주상복합건물 도원...
- 레이디경향>화제
- [길 위의 독서] 강원도 평창 - 겨울 강(冬江)에 갔다(2016. 01. 06 16:17)
- .... 유래를 들추면 사연 하나쯤 있을 것 같은 마을 이름 ‘문희’는 산골 처녀도 아닌 이 마을을 지켜온 견공의 이름이다. 황구도, 백구도 아닌 문희라니. 어쩌면 문희의 주인은 사람이 많이 그리웠던 모양이라고 어림짐작해본다. 마을 앞 강물은 200리 동강 중에서도...
- 레이디경향>레저/여행
- 세대를 뛰어넘는 아름다운 목소리의 주인공들 양희은&윤시영(2013. 03. 27 16:35)
- ... 양희은의 노래들. ‘아침이슬’, ‘상록수’, ‘아름다운 것들’,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세노야’, ‘들길 따라서’, ‘백구’ 등 잘 알려진 18곡을 정성스럽게 엮어냈다. 여기에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 우리네 이웃들의 이야기까지 버무렸다. 이야기의...
- 레이디경향>연예
- [동네 이야기]차곡차곡 시간이 쌓인 동네 광명시 철산4동(2011. 02. 15 13:43)
- ... 벽화를 찾다보면 동네는 어느새 놀이터가 된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시린 겨울 얼지도 않고 골목을 맴돈다. 백구 한 마리가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방문객을 바라본다. 추위도 잊고 몸을 내건 빨래와 빨간 소화전, 이제 좀처럼 보기 힘든 정겨운...
- 레이디경향>레저/여행
- [동네 이야기]오래된 골목 위, 시간이 잠든 동네 - 상도동 밤골마을(2010. 08. 04 17:24)
- ... 있다. 5 허물어질 듯 춤을 추는 계단이 어느 집 대문으로 안내한다. 6 밤골마을 초입에서 만날 수 있는 벽화. 7 작은 오솔길 끝에 백구 한 마리가 이방인을 반긴다. 밤골마을 가는 길 ● 지하철 7호선 상도역 2번 출구로 나와 반대 방향으로 직진. 상도지하터널을 지나
- 레이디경향>레저/여행
- [현장 속으로]‘알천랑’이승효가 전하는 ‘선덕여왕‘ 포토 다이어리2(2009. 11. 03 16:46)
- ... 먹을 때도, 잠을 잘 때도….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진돌이는 언제나 그 자리에 있습니다. 진돌이는 순수 혈통의 토종 진돗개 백구라고 합니다. 오로지 주인밖에 모른다더니 그 말이 맞더군요. 다른 사람이 손짓을 해도 절대 안 가요. 먹이로 유인해도 콧방귀만...
- 레이디경향>연예
- [손숙이 만난 사람]연극계 동지로 30년 손진책·김성녀부부(2006. 09. 01)
- .... 손진책 프로필 1947년 경북 영주 출생. 69년 서라벌 예술대학에서 연극학사 졸업 후 74년 ‘서울말뚝이’ 연출가로 데뷔했다. 백구두에 나비넥타이를 맨 서울 한량을 비롯해 얼굴의 반만 가리는 탈을 쓴 인물을 등장시킨 이 작품은 ‘신선하고 새롭다’는 평과...
- 레이디경향>화제
- 좁은 무대를 가득 채우는 배우 이순재(2005. 12. 01)
- ... 방증이었다. 첫사랑보다 아름다운 황혼의 사랑 연기 반짝거리는 은회색 양복에 컬러풀한 셔츠와 넥타이, 당연히 구두는 번쩍이는 백구두다. 거울 앞에서 마지막으로 매무새를 가다듬으며 가볍게 눌러 쓰는 하얀 중절모. 그거야말로 ‘날라리 신사’ 패션에서 빠지면...
- 레이디경향>연예
- [프런트 에세이]작가 권정현의 상상 예찬(2005. 07. 01)
- ... 내 눈은 언제나 별것 아닌 일상의 한 장면 장면을 포착한다. 공원 벤치에 앉아 있는 백발의 노신사와 그의 지나치게 반들거리는 백구두, 가로등과 전깃줄의 교차점에 촘촘히 지어진 거미집, 재활용 의류 분리수거함 투입구에 꽂힌 곰인형이나 어느 집 담장에 쓰인...
- 레이디경향>재테크
- 아버지 뒤이어 성격파 배우 도전장 낸‘리틀 쿠웨이트 박’최규환(2005. 05. 01)
- ... 이종한 PD님이 저에게 해주신 얘기가 있어요. 내가 ‘왕룽일가’ 연출을 맡았을 때 네 아버지는 시키지도 않았는데 반짝이 옷에 백구두 등 소품을 잔뜩 구해 와서는 스태프들을 감동시켰다구요. 주변 어른들을 통해 아버지 젊었을 적 얘기를 들으면서 생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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