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경향(총 156 건 검색)

100% 과일 주스도 ‘소아 비만’ 일으킨다(2024. 01. 17 17:32)

... 불러올 수 있다고 말한다. 문제는 섭취량이다. 주스 형태로 과일을 마시다 보면 당분을 과다 복용하기 쉬워진다는 것이다. 하버드 T.H. 챈 공중 보건대학 영양학 교수인 월터 윌렛 박사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하루에 오렌지 세 개를 먹기는 힘들지만,...

레이디경향>건강 |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주말&] 고등어가 통통해지는 가을의 밥상(2023. 10. 14 08:00)

... 잘 어울리는 녹진한 맛의 생선은 없죠. 고등어에 있는 불포화지방산 오메가3가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률을 81%나 낮출 수 있다는 하버드대의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돕고 뇌나 눈 등 혈액공급이 많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레이디경향>요리 | 장회정 기자 longcut@kyunghyang.com

‘추석’ 다이어트 비상!…저녁 시간이라도 당겨라(2023. 09. 28 07:35)

... 활동 모드로 전환되기 때문에 신진대사가 점차 느려진다. 늦게 먹을수록 신체는 음식 대사 시간이 늦춰지기 마련이다. 2022년 하버드 의과대학 연구에 따르면 늦은 식사 시간은 체내 식욕 호르몬 조절을 약화해 아무리 먹어도 여전히 배고픔을 느낄 수 있다. 또...

레이디경향>건강 |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초가공 식품’ 즐겨먹는 여성, 우울증 걸릴 가능성 크다(2023. 09. 26 17:04)

... 따르면 빵, 도넛, 햄, 아이스크림, 탄산음료, 감자 칩 등 ‘손이 자꾸 가는’ 가공식품이 정신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 하버드 의과대학과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은 2003년부터 2017년까지 42세에서 62세 히스패닉계 여성 3만천여 명의 식습관과 정신 건강...

레이디경향>건강 |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대기오염 ‘치매’ 유발한다” 새 연구 결과 발표(2023. 07. 25 17:26)

... 연구결과는 대기 오염이 또 다른 위험 질환을 일으킨다고 전한다. 바로 치매와 알츠하이머병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최근 하버드 챈 공중 보건 대학(Harvard Chan School of Public Health)의 연구진이 “‘미세 입자 물질’로 분류되는 높은 수준의 오염을...

레이디경향>건강 |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알츠하이머 신약 곧 나온다…‘조기발견’ 중요성↑(2023. 07. 07 06:23)

... 체계적인 구강 관리와 치료가 필요하다. 우울증은 인지 장애 위험을 두 배로 증가시켜 알츠하이머의 전조가 될 수 있다. 하버드 의과 대학 정신과 조교수 코넬리아 크레멘스 박사는 “치매 초기 우울증을 함께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우울증에 대한 적극적인...

레이디경향>건강 |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암 전문가, “먹지 말았으면…” 하는 6가지 음식(2023. 07. 06 06:44)

... 중 하나가 헴(haem)이라고 불리는 분자로, 이 분자가 너무 많으면 결장 내벽의 세포 변화를 일으켜 발암성 물질이 될 수 있다. 하버드대 보건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설탕이 든 청량음료도 하루 두 잔 이상 마시면 대장암 위험이 두 배 이상 높아진다. 설탕과 암의...

레이디경향>건강 |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이너뷰티’위해 비오틴·콜라겐 과용하면 ‘이것’ 위험하다(2023. 06. 30 14:21)

... 전보다 거의 두 배로 증가했다”며 “이러한 증가는 셀럽과 인플루언서들이 SNS 광고에 뛰어들면서 시장이 커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버드 의대의 연구 공동 저자이자 피부과 조교수인 레베카 하트먼 박사는 미국 매체 투데이(TODAY)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레이디경향>건강 |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노화의 종말>의 저자, 10세 젊어진 하버드 교수의 ‘6가지 아침 습관’(2023. 06. 29 06:27)

... 싱클레어 박사는 ‘특별한 루틴’으로 자신의 생물학적 나이가 10세 어려졌다고 주장한다. <노화의 종말>의 저자이자 하버드대 생물학 박사 데이비드 싱클레어(David Sinclair·54)는 “자신의 ‘생물학적 나이’가 10년 어려졌다”라고 주장한다. 그는...

레이디경향>건강 |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하버드 연구진 “숙면 취하면 5년 더 오래 산다”(2023. 02. 27 07:20)

... 년이 더해질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를 제시했다. 숙면하면 할수록 기대수명이 늘어난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연구진은 “규칙적이며 편안한 수면을 취할 경우 남성의 경우 5년, 여성의 경우 2년 여 이상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는...

레이디경향>건강 |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