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경향(총 123 건 검색)

푸바오도 좋아해…‘당근’에 대한 5가지 진실(2024. 03. 10 10:04)

... 좋겠네요. 당근 껍질, 벗겨야 할까? 뿌리채소인 당근의 껍질은 흙과 맞닿아있기에 꼭 깎아내는 사람이 많습니다. 박테리아나 농약에 대한 우려 때문이겠지요. 그러나 깨끗하게 씻었다면 당근 껍질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당근의 껍질에 영양가가 몰려있기...

레이디경향>요리 |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무거운 몸과 헤어질 결심, 양배추 스테이크 [펀펀(funfun)한 요리](2024. 02. 21 13:21)

... 쿰쿰함 때문에 요리에 쓰지 않는 것이 낫다. 중간 잎으로는 샐러드나 볶음 요리를 하는 것이 좋고, 겉잎(해충이 잘 붙는 편이라 농약을 썼을 확률이 높으니 최후의 겉잎은 떼고 먹는 것이 좋다)은 식감이 다소 질긴 반면 두께가 얇아 쌈용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 아,...

레이디경향>요리 | 장회정 기자 longcut@kyunghyang.com

상추, 도대체 얼마나 씻어야 하나(2023. 02. 25 10:41)

...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상추, 양상추, 로메인 등 생으로 먹는 잎채소는 수확할 때 토양의 먼지와 해로운 박테리아 그리고 농약에 노출될 수 있다”며 “안전을 위해 먹기 직전에 씻어 먹는 것이 가장 좋다”라고 말한다. 사베티니 영양사는 농약 같은 살충제의...

레이디경향>요리 |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만두는 옳다⑧]쌉쌀하게 입맛 돋우는 ‘흰민들레 잎 만두’(2023. 02. 08 07:13)

... 귀한 꽃이다. 흔히 볼 수 있는 노란색 민들레는 서양에서 들여온 것이고 흰 민들레는 Korean dandelion이라는 영어 이름처럼 우리 토종 민들레다. 농약을 치지 않고 키우는 흰 민들레는 염증에 좋고 간을 정화한다고 알려져 있다. ...

레이디경향>요리 |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임성용의 보약밥상]스트레스성 질환 치료에 좋은 ‘귤껍질’(2022. 11. 08 10:40)

... TIP1. 집에서 먹고 난 껍질을 차로 사용해도 될까? = 시중에 유통되는 대부분의 귤은 봄부터 수확기 전까지 한 달에 2번 이상 농약을 도포하고 왁스까지 바르기 때문에 웬만하면 안 쓰는 것이 좋다. 한약재로 사용하는 귤껍질은 아예 과육을 포기하고 껍질만 얻기...

레이디경향>건강 | 한의사·엘:에스 한방병원 원장

편하고 친환경적인…본격 언니들의 작업복이다(2022. 04. 22 09:43)

... 우수한 섬유다. 파타고니아에 따르면 작물 재배에 필요한 물을 대기 위해 환경을 파괴하는 불필요한 작업을 하지 않으며, 농약이나 화학 비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토양을 건강하게 만들어 환경을 복원시키는 효과가 있어 차세대 친환경 소재로 급부상...

레이디경향>패션 | 장회정 기자 longcut@kyunghyang.com

[임성용의 보약밥상] 술독과 피로를 푸는 데 좋은 ‘유자’(2021. 12. 19 20:20)

... 우리나라 유자보다 크기도 작고 더 시어서 일제강점기에 한국의 유자를 많이 가져갔다고 한다. 2011년 제43차 국제식품규격위원회 농약잔류분과위원회에서 한국의 제안으로 유자의 영문 공식 명칭 ‘Yuzu’에 한국어 독음 ‘Yuja’가 추가 등록됐다. 하지만 2020년...

레이디경향>건강 | 한의사·임성용한의원 대표원장

[임성용의 보약밥상] 쓴 오이는 그냥 먹지 마라(2021. 05. 02 21:43)

... 먹는 것은 좋지만 돌기는 제거하자=오이는 하우스 밀집 재배를 해서 사시사철 볼 수 있지만 농약 사용량이 늘어나 오이에 잔류 농약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 때문에 깨끗하게 씻어 먹어야 한다. 특히 대부분 오이 표면 돌기 부분에 잔류 농약이 집중되는데 이...

레이디경향>건강 | 한의사·임성용한의원 대표원장

[임성용의 보약밥상] 우렁이, 스트레스에 ‘열 받은 몸' 정화해 준다(2021. 04. 11 20:15)

... 전라(田螺), 즉 ‘밭에서 사는 고둥’이라고 한다. 그 이름처럼 논이나 작은 연못, 개울가 등에서 서식한다. 한때 과도한 농약 살포로 식용은 고사하고 구경하는 것도 어려울 정도였으나 유기농법이 생기고 식용으로도 인기를 얻으면서 다시 볼 수 있게 됐다....

레이디경향>건강 | 한의사·임성용한의원 대표원장

[시장 가는 레이디] 봉평전통시장에 가면 정이 ‘솔솔’ 맛있는 냄새가 ‘폴폴’(2020. 04. 30 15:17)

... 강하다. 게다가 늘 서늘한 고랭지여서 벌레가 없다. 그러니 밭에서 기르는 옥수수·감자·홉이나 평창을 대표하는 ‘갓’에도 농약을 칠 필요가 없다. 산에서 나는 나물과 잣·버섯 등은 그 상태로 자연산이고, 밭에서 자라는 것들은 모두 무농약·유기농...

레이디경향>레저/여행 | 엄민용 기자 margeul@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