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경향(총 7 건 검색)

[인터뷰] 세월호 가라앉은 진실 ‘침묵행동’으로 밝혀낸다(2020. 04. 20 11:13)
... ‘세월호침묵행동’ 식구들이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세월호침묵행동’에는 단원고 희생자 김동영군의 아버지 김재만씨(57)도 함께하고 있다. 김씨는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혀 달라는 것은 누구에게 보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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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다큐 제작한 김진열 감독이 남긴 1년의 스케치(2016. 01. 05 14:52)
... 참여하게 됐다. “전혀 낯선 지역이 아니다 보니 마음이 좀 더 쓰였어요. 제가 교육을 다니던 동네가 고잔동이었는데, 단원고등학교까지 걸어서 15분이에요. 오가면서 마주쳤던 아이들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니까 더 속상했던 것 같아요.” 그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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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아온 4월, 세월호 돌아보기(2015. 03. 25 15:43)
... 거라고 굳게 믿었지만 현실은 그녀가 생각한 것과 정반대로 흘러갔다. 세월호 참사로 인한 사망자는 295명, 9명은 실종 상태다. 단원고 학생 4명, 교사 2명과 일반 승객 3명이 아직도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세월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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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이후 240일, 세월호 유가족의 목소리(2015. 01. 22 14:10)
... 오늘도 사고가 난 그날에 머물러 있다. 그리고 말한다. 아이들이 돌아오는 금요일이 진짜 오기를 함께 기다려달라고. 안 산 단원고 2학년 6반 신호성군의 엄마 정부자씨는 아들의 시가 지면에 실리길 원했다. 장래희망이 국어 선생님이었던 호성군은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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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00일 끝나지 않은 이야기(2014. 07. 31 17:35)
.... 단원고 고 이승현군의 아버지 이호진씨(56)와 누나 이아름씨(25), 고 김웅기군의 아버지 김학일씨(52)는 7월 8일부터 안산 단원고를 출발해 팽목항까지 40여 일간에 걸친 도보순례를 하고 있다. 거리는 750km가량이다. 천주교 신자인 이들은 5kg의 십자가를 멘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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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고 발생 한 달 “정말 가만히 계실 건가요?”(2014. 05. 27 15:55)
... 명이 한꺼번에요. 그 소리를 듣고 있자니 심장에 날카로운 표창이 수백 개가 박히는 아픔이 느껴졌어요.” 세월호에 탑승했던 단원고 학생들이 서로 손을 잡고 기도하는 동영상이 처음 나오던 날이었다. 그 울음소리와 그 울음의 연유를 들은 선 소장은 차 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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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 위의 여제’ 김연경(2014. 05. 26 17:26)
... 사태가 남일 같지 않다. “터키에서 세월호 관련 뉴스를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게다가 저희 집이 안산시 단원구에 있고, 단원고등학교는 집 근처예요. 희생자 중에는 직접적인 지인은 아니지만 건너 아는 분도 있어 정말 충격이 컸어요.” 터키에서 비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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