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경향(총 239 건 검색)

[주말&] 고기는 필요 없지, 가뿐하게 채식(2024. 05. 11 07:05)

... 1 시금치는 밑동을 물에 담가 불려 뿌리 사이사이를 잘 씻은 뒤 길이대로 3, 4등분해 먹기 좋게 썬다. 2 호두는 끓는 물에 데쳐 쓴맛을 제거한 뒤 굵게 다지고 양파는 5cm 길이로 곱게 채썬다. 3 분량의 볶음 양념 재료를 모두 섞어둔다. 4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레이디경향>요리 | 장회정 기자 longcut@kyunghyang.com

‘참기름’ 매일 먹으면 생기는 일(2024. 04. 24 06:41)

... 풍미와 향이 증폭된다. 너무 많이 볶으면 견과류 특유의 흙 맛이 날 수도 있다. 참기름을 장기간 가열하면 타거나 자칫 쓴맛이 날 수 있기 때문이다. 볶음요리에 넣으면 중불을 사용하거나 요리의 마지막 단계에 조미료처럼 넣는 이유다. 참기름 매일 먹으면?...

레이디경향>요리 |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봄이 오면 볶은 냉이로 김밥을 쌉니다 [펀펀(funfun)한 요리](2024. 04. 03 14:10)

.... 또 향이 강하다 보니 꼬들꼬들한 식감은 잊히기가 쉽지만 씹을수록 고소한 냉이의 맛을 식감까지 제대로 즐기려면 일반적으로 쓴맛을 마스킹하고자 먹어왔던 된장국이나 찌개보다는 ‘볶음’이 좋다. 요리에센스 연두와 함께 팬에 달달 볶아 ‘냉이 볶음’을...

레이디경향>요리 | ‘새미네부엌’ 요리법연구소

[펀펀(funfun)한 요리] ‘당근 라페’가 얼마나 맛있는지 아세요?(2024. 02. 28 10:55)

... 맛과 향, 식감으로 국내에서는 소량 재배된다. 노랑 당근은 인삼 향과 솔향이 나고 섬유질이 많아 질기며, 보라 당근은 껍질에 쓴맛이 강해 껍질을 벗겨 사용하면 좋다. ‘새미네부엌’ 요리법연구소 제공 당근은 세로로 자르면 하얀 선이 도드라지는데, 흰 선을...

레이디경향>요리 | ‘새미네부엌’ 요리법연구소

피망 속 ‘씨앗’ 먹어도 되나요?(2024. 02. 22 07:04)

... 씨앗, 쓴맛이 날 수 있어 도려내는 것이 요리의 원칙이라고 배웠지만, 쓴맛과 상관없이 먹을 수 있다면 훌륭한 비티민 C 공급원이 된다. 피망 손질에서 씨앗은 도려내야 한다고 배웠다. 작고 비교적 무른 씨앗이라 먹을 수 있을 것 같지만 모든 레시피에서...

레이디경향>요리 |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무거운 몸과 헤어질 결심, 양배추 스테이크 [펀펀(funfun)한 요리](2024. 02. 21 13:21)

... 이름만 아니면 서양이고 동양이고 알게 뭐람, 우리 일상에 너무나도 친숙하다. 무려 ‘고대’부터 먹기 시작했다는 양배추는 점차 쓴맛은 줄이는 방향으로 개량되어 지금까지 왔다고. 냄새를 맡아보면 살짝 겨자 향이 풍기는데, 역시나 별명이 ‘밭의 겨자’라고 한다.

레이디경향>요리 | 장회정 기자 longcut@kyunghyang.com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리큐르는?(2024. 02. 01 11:48)

... 문화를 대표하는 술이자 클래식 칵테일 네그로니의 주재료이기도 하다. 캄파리는 강렬한 붉은색과 인상적인 아로마, 독특한 쓴맛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네그로니 외에도 아메리카노, 불바디에 등 다양한 칵테일에 베이스로 사용된다. 캄파리의...

레이디경향>화제 | 박경은 기자 king@kyunghyang.com

아작한 겨울별미김치 ‘콜라비 생채’ [펀펀(funfun)한 요리](2024. 01. 31 10:33)

..., 비대해진 줄기 부분을 손질해 먹는다. 뿌리처럼 보이는 동그라미는 사실 콜라비의 줄기인 것. 보라색, 초록색의 껍질은 다소 쓴맛이 나니 칼로 깎거나 필러로 벗겨 낸 다음(껍질이 몹시 딱딱하니 칼질 주의!) 하얗게 드러난 부분을 숭덩숭덩 잘라 요리하면 된다....

레이디경향>요리 | ‘새미네부엌’ 요리법연구소

혈당관리·체중조절…놀라운 식초의 효능 [김소형 원장의 보양밥](2024. 01. 09 07:08)

... 추천 약념본초 = 여주에 풍부한 P-인슐린은 혈액에 당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 혈당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여주의 쓴맛을 내는 카란틴은 일종의 식물성 사포닌으로, 췌장 기능을 활성화해 혈당을 낮춘다. 계피 역시 폴리페놀 성분이 인슐린과 유사한...

레이디경향>건강 | 김지윤 기자 june@kyunghyang.com

커피 조금씩 자주 마셔야 ‘약’ 된다 [건강 의피셜⑲](2023. 11. 17 08:51)

... 제한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때로는 커피가 속 쓰림도 유발한다. 이는 위산의 분비가 많아져 발생하는 일인데, 커피의 쓴맛 때문이다. 빈속에 마셔서는 안 되는 이유다. 카페인, 과도하게 섭취하면? 카페인의 영향이나 최대 용량은 개인별 차이가 크긴...

레이디경향>건강 |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