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총 4,764 건 검색)

치명적인 어깨 부상, 그럼에도 ‘이정후 호평’은 이어진다···디애슬레틱 “SF, 이정후와 계약은 환상적”(2024. 05. 18 00:25)

.... 이정후는 지난 13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1회 수비 때 홈런성 타구를 잡으려는 과정에서 담장에 충돌해 쓰러졌고, 어깨 탈구 진단을 받았다. 이후 자기공명영상(MRI) 검사에서 어깨에 구조적인...

스포츠경향>야구 |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깨어나는 저지, 미네소타 상대로 ‘장타쇼’···최근 7경기 장타율 1.077(2024. 05. 17 01:07)

... 저지는 미네소타 선발 파블로 로페스의 초구 94.7마일(약 152.4㎞)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쳤다. 지난 13일 탬파베이 레이스전 이후 2경기 만에 나온 시즌 11호...

스포츠경향>야구 |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스경x인터뷰]너무 간절했던 이성규가 놓친 것…“야구, 진짜 재밌습니다”(2024. 05. 17 12:24)

... 지난 16일 인천 SSG전에서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삼성 제공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고 했던가. 적어도 이성규(31·삼성)에겐 해당하지 않는 말이다. 인하대를 졸업한...

스포츠경향>야구 | 인천 | 배재흥 기자 heung@kyunghyang.com

[스경X현장]동점 2루타에 결승 홈런까지…다시 뜨거워진 하재훈의 방망이(2024. 05. 17 22:28)

... 2개를 골라 유리한 카운트를 만든 뒤 스트라이크존 바깥쪽 낮은 시속 139㎞ 직구를 때려 왼쪽 담장을 넘겨버렸다. 시즌 4호째. 하재훈의 홈런으로 5-4 역전에 성공한 SSG는 조병현(0.2이닝)과 문승원(1

스포츠경향>야구 | 고척 | 배재흥 기자 heung@kyunghyang.com

[인터뷰] 가장 ‘핫’한 비비에게 ‘19금’은 없다(2024. 05. 16 00:00)

... 매력은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센 언니’ ‘퇴폐미’와 같은 타이틀이 익숙했던 그가 ‘19금’의 담장을 훌쩍 넘어 대중적인 사랑을 받게 된 것이다. 스포츠경향이 창간 19주년을 맞아 ‘19금’을 주제로...

스포츠경향>연애 |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스경x현장]추격포·역전포·쐐기포…삼성 ‘영양 만점’ 홈런 3방 앞세워 SSG 격파(2024. 05. 16 21:52)

... 펼쳐졌다. 이성규가 계속된 2사 2루에서 조병현의 3구째 시속 147㎞ 높은 직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역전 투런포를 날렸다. 끝이 아니었다. 경기 내내 잠잠하던 김헌곤이 바뀐 투수 최민준의...

스포츠경향>야구 | 인천 | 배재흥 기자 heung@kyunghyang.com

[스경X현장]역전 3점 홈런으로 홈런 선두, KT 강백호가 밝힌 홈런 생산의 비밀은 40g 차이에 있다(2024. 05. 15 00:00)

..., 김민혁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득점 찬스에서 롯데 최준용의 5구째 145km짜리 직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강백호의 시즌 13호 홈런이다. 이 홈런으로 KT는 4-3으로 앞섰다. 8회초 전준우에게 솔로...

스포츠경향>야구 | 수원 |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괴물타자’ 무라카미, NPB 최연소 200홈런 달성···히로시마전서 시즌 9호포 ‘24세3개월’ 대기록(2024. 05. 15 21:31)

... 홈경기에서 1-0으로 앞선 8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모리시마 아키히토의 변화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8경기 만에 터진 시즌 9호포. 이로써 무라카미는 일본 프로야구 사상 최연소로 통산 200호

스포츠경향>야구 |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4447억원의 사나이’, 오늘은 흔들렸다···야마모토, SF전 5.2이닝 4실점, ‘ERA 3.21↑’(2024. 05. 14 18:43)

... 처리하며 실점하지 않았다. 하지만 팀이 1-0으로 앞선 2회 1사 1·2루에서 루이스 마토스에게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홈런을 내줬다. 초구에 던진 79.2마일(약 127.5㎞) 커브가 스트라이크존...

스포츠경향>야구 |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스경X현장]롯데 유강남, 시즌 첫 홈런 드디어 터졌다…엄상백 상대로 솔로 홈런(2024. 05. 14 19:45)

... 맞선 5회 선두타자로 타석에 선 유강남은 엄상백 의 129㎞짜리 초구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30m의 솔로 홈런이었다. 유강남의 올시즌 첫 홈런이다. 지난해 10월11일 두산전...

스포츠경향>야구 | 수원 |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