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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세운상가 장인·메이커와 협업한 2차 창작물 ‘네코제’서 공개
넥슨, 세운상가 장인·메이커와 협업한 2차 창작물 ‘네코제’서 공개
2018. 05. 18 14:41 생활
넥슨이 26일~27일 열리는 ‘네코제’(넥슨 콘텐츠 축제)에서 서울 세운상가와 협업한 특별 프로그램을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세운상가를 대표하는 50여 년 경력의 류재용 장인이 제작한 진공관 앰프 스피커를 ‘네코제’에 전시한다. 홍초선 사운드 디자이너가 모바일게임 ‘야생의 땅: 듀랑고’ 속 음악을 재구성한 ‘게임사운드 스토리’를 류 장인의 스피커를 통해 처음 선보인다. 스피커는 진공관 오디오의 아날로그 음색과 블루투스의 편리함을 결합해 탄생했다. 행사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세운상가 중정에 위치한 청음 부스에서 넥슨 게임 음악을 직접 들을 수 있다. 또 세운상가에 입점한 업체인 ‘숨끼’의 권용운 대표와 자사의 <메이플스토리>를 활용한 디자인 공예 수업을 진행한다. 원데이클래스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26일과 27일 각각 2시간씩 진행된다. 이 밖에도 넥슨은 다양한 공작 도구와 재료를 갖춘 ‘팹랩서울(제작실험실·Fabrication Laboratory)’에서 온라인게임 ‘클로저스’에 등장하는 캐릭터 ‘이세하’의 무기를 직접 만들어보는 수업도 진행한다. 지난 2015년 12월 첫 행사를 시작으로 5회째를 맞는 ‘네코제’는 유저 아티스트들이 게임의 캐릭터·음악·스토리를 활용해 제작한 2차 창작물을 교류하는 참여자 중심의 문화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제5회 네코제’는 서울시가 시행한 도시재생사업 ‘다시·세운 프로젝트’를 통해 활력을 되찾은 ‘세운상가’에서 열린다. ‘세운상가’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청년 창업가와 노련한 기술 장인이 협업하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넥슨
넥슨, ‘제5회 네코제’ 세운상가서 5월 26일~27일 개최
넥슨, ‘제5회 네코제’ 세운상가서 5월 26일~27일 개최
2018. 04. 09 14:01 생활
넥슨이 자사 게임들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종합 콘텐츠 페스티벌 ‘네코제;(넥슨 콘텐츠 축제)를 5월 26일~27일 서울 세운상가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세운상가 이번 ‘네코제’는 서울시가 시행한 도시재생사업 ‘다시 세운’ 프로젝트를 통해 활력을 되찾은 ‘세운상가’에서 열린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청년 창업가와 노련한 기술 장인이 협업하는 복합문화 공간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지난 3월 16일~4월 2일 진행된 유저 아티스트 모집엔 지원자 300여 명이 몰렸고, 만화·소설을 포함해 총 5개 분야에서 150여 명이 선발됐다. 또 별도 모집을 통해 뽑힌 아티스트 4명에게는 이달 14일 미국 LA에서 개최되는 ‘MapleStory Fest’ 참가 기회가 주어졌다. 넥슨은 ‘네코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창작 분야의 현장 전문가가 멘토링을 지원하는 ‘네코랩’과 자체브랜드(Private Brand·PB) 굿즈 및 유저들이 제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펀딩 마켓 ‘네코장’을 운영한다. 넥슨 콘텐츠사업팀 조정현 팀장은 “서울시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창작·개발의 중심지로 자리 잡은 ‘세운상가’에서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 바람직한 2차 창작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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