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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총 36 건 검색)

한국PR학회, 세계 여성의 날 기념 특별세미나 및 2025 한국PR학생회 발대식 개최
한국PR학회, 세계 여성의 날 기념 특별세미나 및 2025 한국PR학생회 발대식 개최
2025. 03. 20 00:04 생활
2024년 열린 한국PR학생회 영리더스 인사이트 캠프 현장. 한국PR학회 제공 한국PR학회(회장: 유선욱)는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서울창업허브 공덕 대강당에서 ‘세계 여성의 날 기념 특별세미나 및 2025 한국PR학생회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다양하고 포용적인 사회를 위한 PR의 리더십’을 주제로 진행되며, PR 분야의 전문가, 연구자, 학생들이 모여 상생, 평등, 화합, 리더십의 가치와 PR·광고를 통한 지역사회 공헌 전략을 논의한다. 세계 여성의 날(International Women‘s Day)은 1975년 유엔(UN)이 공식 지정한 기념일로, 성평등과 세계 평화를 위한 세계적 참여와 지원을 촉구하는 날이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취지에 맞춰 PR·광고산업에서의 여성 리더십과 다양성의 가치를 탐구하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PR·광고의 역할을 조명할 계획이다. 한국PR학회 유선욱 회장은 “PR과 광고는 사회적 변화를 촉진하고, 다양한 가치를 확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성별 다양성과 포용성이 조직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는 PR·광고 실무와 이론을 아우르는 두 개의 주요 세션으로 구성된다. 먼저, 세션 I은 2025 한국PR학생회 발대식 및 리빙랩 워크숍 형태로 진행되며, 전국의 대학생들이 모여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PR·광고 전략을 수립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구글코리아가 ‘PR 전문가의 AI 활용 노하우’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최신 디지털 도구와 데이터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선욱 한국PR학회 회장 한국PR학생회는 한국PR학회가 2024년에 설립한 전국 대학 PR·광고 연합 동아리로, PR, 광고, 미디어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PR학생회 백수아(한세대 4학년) 회장은 “평소 PR·광고를 통한 사회 문제 해결에 관심이 많았는데, 직접 캠페인을 기획할 수 있어 기대가 된다”며, “다른 학교 학생들과 협업하며 실무적인 시야를 넓히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션 II에서는 리더십과 다양성의 중요성을 조명하며, PR·광고 산업 내 여성 리더십의 필요성과 성별 다양성이 조직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한다.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의 박영숙 사장이 PR 산업에서 여성 리더가 직면하는 기회와 도전과제를 조명하고, 함파트너스 함시원 대표는 창업에서 성장까지의 리더십 여정을 공유한다. 또한 ESG 파트너스의 이현표 대표는 ESG 관점에서 바라본 성평등과 포용성의 가치에 대해 발표한다. 이후 학계와 업계의 PR·광고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패널 토론을 통해 보다 심층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국PR학생회를 후원하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은「정부기관 및 공공법인 등의 광고시행에 관한 법률」제10조 제3항 제2호 ‘방송, 광고 진흥을 위한 지원’에 따라 광고 관련 학회와 단체에서 추진하는 공익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회적 책임과 공익적 활동을 촉진하고 광고 산업 활성화 및 정부·공공광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디아지오코리아,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여성 영업인 대상
디아지오코리아,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여성 영업인 대상
2025. 03. 07 17:07 생활
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코리아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지난 6일, 세일즈업에 종사하는 여성들을 위한 포럼 ‘스피리티드 우먼: 히어로즈 인 세일즈’를 개최했다. 디아지오코리아, 주한영국대사관, 주한영국상공회의소(BCCK)가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은 영업 및 세일즈 직무에 종사하는 여성 인재의 역량을 강화하고, 실제 경험에 기반한 인사이트 공유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업계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통찰로부터 배울 수 있도록 패널 토론 및 네트워킹 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6일 서울 삼성동 디아지오코리아 오피스에서 개최된 이 포럼에는 10개가 넘는 기업에서 총 60여 명의 여성 영업인이 참석해 진행됐다. 행사와 뜻을 함께한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가 축사를, 루신다 워커 주한영국상공회의소장이 폐회사를 맡아 의미를 더했다. 또한, 디아지오코리아 내부 여성 연사 외에도 한성자동차 윤미애 이사, SC제일은행 이용주 상무, The Me 원미영 대표 등 외부 기업 연사도 초청해 더욱 풍성한 논의의 장을 열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이번 포럼을 통해 여성 세일즈 담당자들이 업무를 수행하며 맞닥뜨리는 현실과 주요 어려움들을 조명하고, 젠더 고정관념을 깨며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방법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약하는 여성 영업 전문가들이 직접 본인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참석자들과 함께 어우러져, 각자 현재 직무에서 더욱 경쟁력을 갖추고 업계 내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에 연사 강연부터 패널의 주도 하에 주요 주제에 대해 토론하는 ‘패널 디스커션’ 세션, 편안한 분위기에서 참가자들이 네트워킹 및 토론을 할 수 있는 ‘칵테일 챗’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스포티파이, 세계 여성의 날 맞아 한국 여성 아티스트 주요 스트리밍 데이터 공개
스포티파이, 세계 여성의 날 맞아 한국 여성 아티스트 주요 스트리밍 데이터 공개
2024. 03. 08 03:25 연예
스포티파이 스포티파이(Spotify)가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한국 여성 아티스트 관련 주요 스트리밍 데이터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 여성 아티스트의 음악은 전 세계 리스너에게 사랑받으며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한해에만 전 세계적으로 한국 여성 아티스트가 스트리밍된 횟수는 240억 이상으로, 이는 5년 전인 2018년 이후 무려 602% 증가한 수치다. 2023년 글로벌 최다 스트리밍 한국 여성 아티스트는 블랙핑크(BLACKPINK)였으며, 뉴진스(NewJeans), 트와이스(TWICE), 르세라핌(LE SSERAFIM),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한국 여성 아티스트 음원은 피프티 피프티의 “Cupid - Twin Ver.”로, 이어 뉴진스의 “OMG”, “Ditto”, “Super Shy”가 2위부터 4위를, 지수의 “꽃(FLOWER)” 이 5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스포티파이는 2021년,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전 세계 다양한 분야 및 장르를 이끌어온 여성 아티스트 및 창작자들을 보다 널리 알리고자 EQUAL 허브를 론칭한 바 있다. 해당 허브에는 여성 아티스트 및 창작자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다채로운 플레이리스트가 담겨있어, 청취자들이 일상에서 여성 아티스트 및 창작자의 목소리에 지속적으로 귀 기울일 수 있도록 돕는다. 다방면의 한국 여성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는 EQUAL Korea 플레이리스트 역시 EQUAL 허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금까지 약 3년간 EQUAL Korea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한국 여성 아티스트의 음원 약 1,400곡이 소개됐으며, 해당 플레이리스트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음원은 지수의 “꽃(FLOWER)”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티파이는 2022년 EQUAL 캠페인의 일환으로 선미(SUNMI)와 스포티파이 싱글즈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지난해 1월 뉴진스를 EQUAL 캠페인 앰배서더로 선정해 EQUAL Global 플레이리스트에 집중 소개하는 등 글로벌 리스너들이 다양한 한국 여성 아티스트를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스포티파이 코리아 박정주 뮤직팀 총괄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한국 여성 아티스트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며 이들의 글로벌 영향력과 성장세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스포티파이는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한국 여성 아티스트를 더 많은 전 세계 리스너와 연결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티파이, 2023년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여성 아티스트 및 창작자 조명하는 EQUAL 캠페인 진행
스포티파이, 2023년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여성 아티스트 및 창작자 조명하는 EQUAL 캠페인 진행
2023. 03. 07 22:27 연예
스포티파이 제공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가 2023년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여성 아티스트 및 창작자를 조명하는 ‘EQUAL 캠페인’을 전 세계에 선보인다. 스포티파이는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여성 아티스트의 음악을 담은 ‘EQUAL 허브’에서 앨리샤 키스(Alicia Keys), 자넬 모네(Janelle Monáe), 피티(Pitty), 더 블레스드 마돈나(The Blessed Madonna) 등과 함께 플레이리스트 테이크오버(playlist takeover)를 진행한다. 플레이리스트 테이크오버는 아티스트가 스포티파이 공식 에디토리얼 플레이리스트의 일부를 직접 큐레이팅하는 이벤트로, 전 세계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해온 스포티파이의 프로그램이다. 참여 아티스트들의 영감을 주는 이야기를 ‘EQUAL 글로벌’ 플레이리스트 내 클립스에서 들어볼 수 있다. 스포티파이 관계자는 “EQUAL 캠페인이 보여주듯, 음악은 항상 사회 변화의 최전선에 서 온 요소 중 하나“라고 강조하며,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여성 창작자를 지원하며, 사회적인 목소리를 높이는 데 특별한 역할을 한 전 세계 여성들의 용기와 결단력을 기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스포티파이는 음악 산업에서의 성평등 및 다양성 증진을 위해 2021년 ‘EQUAL 캠페인’을 론칭하고 전 세계 청취자들이 지속적으로 여성 아티스트 및 창작자 커뮤니티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다. 스포티파이는 EQUAL을 시작한 이래로 5,000명 이상의 아티스트를 EQUAL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했고 700명 이상의 앰배서더를 지원했다. 아티스트들이 EQUAL 프로그램에 참여한 첫 달의 스트리밍을 합치면 약 5억 회에 달한다. 또 ‘EQUALKorea’와 ‘EQUALK팝’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전 세계 리스너들이 여러 장르의 한국 여성 아티스트들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작년 세계 여성의 날 기념 EQUAL 캠페인의 일환으로 선미와 함께 스포티파이 싱글즈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으며, 지난 1월에는 뉴진스를 이달의 EQUAL 캠페인 앰배서더로 선정해 뉴진스의 음악을 ‘EQUAL 글로벌’ 플레이리스트에 집중적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세계 여성의 날’ 기념 미혼모 기관에 ‘핸드메이드 토끼 애착 인형’ 전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세계 여성의 날’ 기념 미혼모 기관에 ‘핸드메이드 토끼 애착 인형’ 전달
2023. 03. 07 21:16 생활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핸드메이드 토끼 애착 인형’을 전달한다고 7일 밝혔다. 매년 3월 8일은 여성의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정치적 성취를 기념하는 “세계 여성의 날”이다. 올해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는 소외된 미혼모 가정의 영유아 아이들에게 애착이 형성되는 시기에 안정적인 애착 형성과 미혼모 가정에게 따뜻한 공감이 될 수 있도록, 토끼의 해를 맞이하여 그랜드 하얏트 서울 직원들이 한 땀 한 땀 바느질하여 완성된 신생아용 토끼 애착 인형 100개를 용산구 미혼모 기관 및 아동 보호기관에 기부하기 위하여 힘을 모았다. 해당 캠페인은 숙명여대 SEM 환경 동아리원들과 협업하여 진행되었으며, 자발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들은 “서툴고 작은 손길이지만 정성이 담긴 애착 인형을 받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의 안정과 위로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사회 공헌 및 그린팀(CSR& Green Team)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 직원들의 마음을 전하게 되어 뜻깊다.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에 더 많은 관심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FIFA ‘세계 여성의 날’ 전날 2023 여자 월드컵 포스터 공개
FIFA ‘세계 여성의 날’ 전날 2023 여자 월드컵 포스터 공개
2023. 03. 07 17:40 축구
2023 호주·뉴질랜드 월드컵 공식 포스터. 국제축구연맹(FIFA) 홈페이지 화면캡처 세계 여성의 날(8일)을 하루 앞둔 7일 국제축구연맹(FIFA)이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FIFA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포스터를 호주 애들레이드와 뉴질랜드 웰링턴 내 야외 팝업 갤러리에 걸어 대중에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위대함을 넘어서’(Beyond Greatness)라는 주제를 담은 포스터에는 가운데 우승 트로피 좌우로 각각 주황, 빨강, 청록색의 여성 실루엣 세 개가 그려졌다. FIFA는 이 세 여성이 여성 스포츠에서 나타나는 긍정적인 변화를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전면 하단에 그려진 선수들의 역동적인 실루엣은 축구가 보여주는 열정과 환희를 나타낸다고 덧붙였다. 32개국이 출전하는 이번 여자 월드컵 본선은 7월20일부터 한 달간 열린다. 역사상 처음으로 공동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서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H조에서 독일, 모로코, 콜롬비아와 맞붙는다. 우리나라의 최고 성적은 2015년 캐나다 대회 16강이다. 대회 공식 개막전인 뉴질랜드-노르웨이전은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에덴파크에서 7월20일 오후 4시에 열린다.
여성 에어비앤비 호스트 모여 세계 여성의 날 응원
여성 에어비앤비 호스트 모여 세계 여성의 날 응원
2023. 03. 07 09:35 생활
여성 에어비앤비 호스트, 서울 종로구 한옥 에어비앤비에서 모여 호스팅 경험 공유 “호스팅은 여성들이 경제적 자립과 직업적 자부심 얻는 좋은 수단” 어비앤비, 한국여성의전화의 세계 여성의 날 기념 ‘빵과 장미' 캠페인도 후원 세계여성의날(3월 8일)에 앞서 에어비앤비는 서울 종로구의 에어비앤비 한옥 숙소에 여성 에어비앤비 호스트들(왼쪽부터 엠마 성씨, 이상희씨, 이선화씨, 안소연씨)을 초청해 각자의 호스팅 경험과 함께 보다 포용적인 사회에 대해 생각을 서로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행사에 참여한 엠마 성 호스트(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협회 이사)는 “호스팅은 아이 넷을 키우는 주부였던 제게 경제적 자립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넓은 시야를 제공하는 등 교육에도 큰 도움이 됐다”며 “서울의 가정 문화를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직업을 갖고, 수입도 충분히 얻을 수 있어 정말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에어비앤비는 여성 에어비앤비 호스트 행사 주최와 함께 파트너 기관인 한국여성의전화가 세계여성의날을 기념해 진행하는 ‘빵과 장미’ 나눔 캠페인에 대한 후원도 진행했다고 밝혔다. 빵과 장미는 각각 생존권과 참정권을 상징하는 것으로,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 노동자 2만여 명이 길거리로 나와 빵과 장미를 달라고 외치면서 세계여성의날의 상징이 되었다. 전세계적으로 여성 에어비앤비 호스트는 지난해 전체 호스트의 절반 이상의 비율을 차지한다. 한국의 경우, 성별을 밝힌 호스트 중 54%(2022년 12월 31일 기준)는 여성이다. 지난해 후기로 별점 5개를 받은 여성 호스트의 비율은 91%로, 남성 남성 호스트(88%)보다 높았다.에어비앤비, 세계 여성의 날 기념 호스트 초청 이벤트에어비앤비, 세계 여성의 날 기념 호스트 초청 이벤트
에어비앤비세계 여성의 날
‘네고왕’ 홍현희, 여성의 날 생리대 네고 나선다
‘네고왕’ 홍현희, 여성의 날 생리대 네고 나선다
2023. 03. 02 10:37 연예
달라스튜디오 제공 방송인 홍현희가 선한 영향력을 펼친다. 2일 공개되는 달라스튜디오 네고왕 2화에서는 여성의 날을 맞아 생리대 네고가 진행된다. ‘대한민국 모든 여성이 구매할 수 있도록’이라는 원대한 꿈을 안고 오프닝을 시작한 홍현희는 3월 8일 여성의 날에 맞는 38네고 전법을 쓸 예정이다. “웬만큼 싸지 않으면 크게 와닿지 않을 거 같아요”라는 단단한 각오로 홍삼을 사 들고 생리대왕을 만난 홍현희. 3월 8일이 무슨 날인지 아냐고 미끼를 던진 홍현희는 3,800원, 38,000원 등 38을 앞세운 맹렬한 공세를 펼친다. 홍현희는 빚이 많다는 생리대왕의 호소에 “빚도 자산이라는 말이 있다”며 생리대왕의 취향을 저격한다. 생리대왕은 “홍현희 씨 직장 생활을 해봤다 그러더니 완전히 다르네”라며 칭찬한다고. 기분이 좋아진 홍현희는 생리대왕에게 볼 뽀뽀로 화답한다. 홍현희는 여성용품 외에 남성용 올인원 제품까지 야무지게 네고해낼 예정이다. 네고왕 2화는 오늘(2일) 오후 6시 30분 공개된다.
“1만2천 여성 지킨 실화”…‘콜 제인’ 세계 여성의 날 온다
“1만2천 여성 지킨 실화”…‘콜 제인’ 세계 여성의 날 온다
2023. 02. 08 14:57 연예
영화 ‘콜 제인’ 포스터 1960년대, 임신 중절 수술이 필요한 12,000명의 여성을 구한 단체 ‘제인스’의 실화를 스크린으로 옮긴 ‘콜 제인’이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에 개봉을 확정 지었다. ‘콜 제인’은 임신으로 목숨을 잃을 뻔한 ‘조이’가 ‘제인스’를 만나 세상을 바꾼 변화의 불씨가 되어가는 여정을 그린 작품. 세계 여성의 날 개봉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서로를 향해 환한 미소와 든든한 지지를 보내는 ‘제인스’의 멤버들, ‘버지니아’(시고니 위버)와 ‘조이’(엘리자베스 뱅크스) 모습을 통해 여성 연대의 끈끈함을 보여준다. “도움이 필요한가요? 전화하세요. 세상의 모든 제인을 위해”라는 카피가 나이, 인종, 계층을 뛰어넘어 오직 여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서로를 지킨 이들의 실화를 강조하며 포스터 뒤에 감춰진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든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임신으로 생사의 기로에 놓인 여성 12,000명을 구한 ‘제인스’의 공조가 케이퍼 무비 못지않은 긴장감과 박진감 속에 펼쳐진다. 임신이 생명을 위협하는 병에 걸린 ‘조이’(엘리자베스 뱅크스)는 병원에 긴급 중절 수술을 요청하지만, 산모보다 태아를 우선한 남자 의원들의 반대에 부딪힌다. 그들은 당사자인 ‘조이’가 버젓이 회의에 참석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의사와 상태는 무시한 채, 통계 수치만을 따져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결론을 내린다. 합법적 테두리 안에선 방법이 없음을 깨달은 ‘조이’는 임신 중절을 도와준다는 ‘제인’을 찾아가고 그들이 불평등한 법으로 위기에 처한 여성을 돕기 위한 자발적 단체임을 알고 힘을 보태기로 한다. “이쪽에 소질이 있네요”, “의사가 될 수도 있었죠”라는 대사가 ‘조이’가 단순히 연락이나 안내를 맡는 것이 아닌 보다 전문적인 영역의 ‘제인’으로 활동할 것임을 암시해 흥미를 돋운다. 그러나 시시각각 조여오는 경찰의 단속과 ‘조이’의 변화를 눈치채고 의심하는 가족들로 인해 ‘조이’의 이중생활은 위기에 처하고 ‘제인스’의 활동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이들의 비밀스럽고 위대한 공조가 성공할 수 있을지 영화가 더욱 기대된다. 어떤 조건도 없이 서로를 향해 손을 뻗어 단단한 울타리가 되어준 여성들의 뜨거운 연대를 보여줄 영화 ‘콜 제인’은 오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에 만날 수 있다.
“‘세계 월경의 날’…모든 여성의 건강한 생리를 바란다”
“‘세계 월경의 날’…모든 여성의 건강한 생리를 바란다”
2022. 05. 25 15:00 생활
동아제약 ‘템포’, 월경의 날 맞이 할인 프로모션 진행해 여성에게 생리는 곧잘 ‘애증의 대상’으로 표현된다. 본래 ‘생리’라는 단어는 ‘월경’을 완곡하게 일컫는 말이다. 매달 여성에게 찾아오는 생리현상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최근에는 이 말을 ‘그날’, ‘마법’, ‘대자연’, ‘홍양’ 등으로 완곡하게 돌려 쓰기도 한다. 생리를 생리라 말하지 못하는 사회적 분위기는 교육의 부재에서 기인한다. 불과 얼마 전까지 생리는 초경을 시작하는 초등학교 고학년쯤 의례적으로 실시되는 성교육의 한 파트로 훑고 지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생리가 여성 건강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통증의 강도는 어떠한지, 동반하는 증상은 무엇인지, 상황마다 맞는 생리용품 고르기나 사용법 등을 제대로 교육받지 못하다 보니 말하기 꺼려지는 소재가 되어버렸다. 오는 28일은 세계 월경의 날이다. 이러한 왜곡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제정됐다. 생리는 평균적으로 28일 주기, 5일간 지속된다. 생리를 불결하고 부정한 것으로 치부하고, 토론하기를 터부시하는 것에 문제의식을 갖고 이를 극복해야 한다는 뜻을 담았다. 월경의 날 제정에 가장 큰 역할을 한 NGO 워시 유나이티드(WASH United)는 타고난 신체 기능인 생리로 인해 교육의 자유, 경제활동의 자유를 보장받지 못하는 일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들은 생리용품이 사치품으로 취급되는 많은 나라에 생리용품을 지원하고, 생리위생과 여성 인권을 주제로 다양한 캠페인과 교육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여성들의 평등하고 안전한 생리를 위한 국내 기업의 활동도 눈여겨볼 만하다. 동아제약의 템포는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최대 60%의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생리용품은 신체적·정신적 부담이 가중되는 생리 기간 여성의 편안한 일상을 지켜내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여성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생리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템포의 할인 프로모션은 오는 30일까지 동아제약 공식몰 디몰(:D mall)에서 진행된다.
“‘세계 월경의 날’…모든 여성의 건강한 생리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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