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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환의 Hi-story](3)흉노 임금 ‘성희롱 편지’에 중국 황후는 속앓이만 했다(2021. 10. 01 15:22)
... ‘평성(平城)의 치(恥)’를 당했는데 어떻게 흉노를 정벌한다는 말입니까.” 계포의 주장에 회의장은 ‘갑분싸’로 돌변합니다. 여태후도 결국 흉노정벌의 꿈을 접었습니다....
주간경향>문화/과학 | 이기환 역사스토리텔러 lkh07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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