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경향(총 63 건 검색)

“우린 10년 싸운 세월호 가족에게 빚졌다”(2024. 04. 15 06:00)
... 몇십 년간 이소선 여사가 모든 노동자의 어머니로 살아가셨기에 여전히 기억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김용균씨도 김미숙 어머님이 모든 산재 현장을 찾아가시기 때문에 산재 문제를 알리는 이름으로 여전히...
주간경향>사회 |
‘견리망의’ 대한민국, 곳곳에서 파열음(2023. 12. 19 07:00)
... 근무제를 유지하되 업종 및 직종별로 개선안을 마련하겠다”며 8개월 만에 개편안을 거둬들였다. 김용균씨의 사망사고를 계기로 제정된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은 시행 2년째를 맞은 올해에도 책임자...
주간경향>사회 |
[렌즈로 본 세상]죽음을 향한 ‘유감’스러운 그 말들(2023. 12. 05 07:00)
...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근무 중 사망한 비정규직 청년노동자 김용균씨를 추모하는 <김용균을 기억하는 다섯 번째 겨울 특별 전시, 유감>이 지난 11월 24일 서울 영등포구 대안예술공간...
주간경향>사회 |
[꼬다리]“혼자선 못 하겠어요”(2023. 07. 07 11:28)
... 태안화력발전소 안에서 홀로 컨베이어벨트 위 석탄을 치우다가 기계에 끼어 죽은 스물네 살 김용균도 같은 말을 했을까. 이 일도 2인1조 점검이 원칙이었다. 누군가 기계에 몸이 끼이면 다른 사람이...
주간경향>사회 |
[꼬다리]연진아, 그 이름을 부를 때(2023. 04. 28 10:55)
... 이름은 대부분 이런 이유로 세상에 알려진다. 정인이법, 민식이법, 태완이법, 윤창호법, 김용균법…. 피해자의 희생으로 세상이 조금씩 변하지만, 법안에 반대한 이들에 의해 이름이...
주간경향>사회 |
[꼬다리]여기도 ‘MZ’ 저기도 ‘MZ’(2023. 03. 03 11:28)
.... 대학 대신 간 SPL 공장에서 숨진 23세 여성 노동자를, 발전소에서 세상을 떠난 24세 비정규직 김용균을 ‘MZ’라고 말한 사람이 있었나. 나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우리 세대엔 이들이 더...
주간경향>사회 |
[박주연의 메타뷰](25)송경용 신부 “참사 유족들 슬픔 치유, 정부가 공간 제공해야”(2022. 11. 11 15:06)
... 가난한 사람을 환대해줄 것으로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2019년 1월 17일 태안화력발전소 김용균씨 사망사고 직후 위험의 외주화 금지를 촉구하는 공동기자회견 사회선교하려 천신신학교 편입...
주간경향>사회 |
[취재 후]이들의 생명은 부수적 피해가 아닙니다(2022. 08. 26 15:00)
... 시민넷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김훈 작가는 2019년 9월 24일 서울 마포구 다리소극장에서 열린 <김용균이라는 빛> 북 콘서트에서 ‘빛과 어둠’이라는 제목의 글을 낭독했습니다. 주간경향은...
주간경향>오피니언 |
[할 말 있습니다](14)중대재해, 조사부터 공개해야 막을 수 있다(2022. 08. 19 11:58)
... 볼 수 있다. 2016년 구의역 김군 사고, 2017년 삼성중공업 크레인 재해, 2018년 석탄화력발전 김용균씨 사망재해는 외부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재해의 직접적이고 기술적인 문제부터 구조적 문제까지...
주간경향>사회 |
[신간]김용균, 김용균들 外(2022. 07. 15 14:29)
.... 이 책은 2018년 12월 10일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일하다 숨진 24세의 비정규직 하청 노동자 김용균씨의 동료, 유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산재와 산재 이후의 삶을 말한다. 김용균씨의 하청업체 동료...
주간경향>문화/과학 |
이전1 2 3 4 5 6 7 다음
맨위로

정렬

  • 정확도순
  • 최신순
  • 오래된순

기간

  • 전체
  • 최근 1일
  • 최근 1주일
  • 최근 1개월
  • 최근 1년
  • 직접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