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경향(총 8 건 검색)

[서중해의 경제 망원경](15)‘보이지 않는 손’과 정의로운 사회(2023. 06. 16 11:48)

... 독일어 번역판도 스미스 생전에 발간됐는데, 유럽 대륙의 계몽주의자들에게 환영을 받았다. <도덕감정론>은 여러 번 수정판을 냈다. 마지막 여섯 번째 수정판은 스미스가 작고하기 3개월 전에...

주간경향>경제 | 서중해 경제학자

[지구를 살리는 스타트업](1)한상엽 소풍벤처스 대표(2022. 04. 08 14:53)

... 정도의 환경오염을 피하는 게 우리가 할 일이다. 애덤 스미스의 대표 저서 <국부론>과 <도덕감정론>을 보면 동시에 이런 얘기도 한다. 자신이 행복하려면 타인의 행복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주간경향>경제 | 김태훈 기자 anarq@kyunghyang.com

[김형완의 눈]기후변화와 시민적 덕성(2019. 04. 29 11:01)

... 사람에 대한 야만적인 착취는 피할 수 없게 된다. 애덤 스미스가 왜 <국부론>에 앞서 <도덕감정론>을 강조하였겠는가. 원전은 세대 간 착취라는 점에서 더욱 악질적이다. 원전이 청정에너지라는...

주간경향>오피니언 | 김형완 인권정책연구소 소장

[정윤수의 ‘서문이라도 읽자’]애덤 스미스의 (2018. 05. 28 14:02)

... 추구하게 하는 것이 옳다”는 사회철학이다. <국부론>을 발표하기 17년 전에 <도덕감정론>을 출간하여 국가 간 폭력과 사회 내의 증폭되는 갈등 속에서 개인의 자유와 그 내면세계의...

주간경향>문화/과학 | 정윤수 성공회대 문화대학원 교수

[시인과 경제학자]알렉산더 그레이, 통찰과 균형의 시각으로 ‘인간성’ 중시(2017. 07. 24 17:43)

... 애덤 스미스는 모든 자유무역의 아버지로 여겨져 왔다”로 시작해서, 이전에 출간된 이 가진 의미도 되새긴다. 에서 단 한 번 나오는 ‘보이지 않는 손’을 타인에 대한...

주간경향>문화/과학 | 김연 (시인·경제학자)

[시인과 경제학]쉼보르스카와 스미스-세상 균형을 위한 인간 본성에 대한 고민(2016. 07. 26 16:43)

... 존재하지도 않았을 뿐 아니라(그를 경제학의 시조로 부르지 않는가), 그의 유명한 저술은 이었던 탓이다. 여기서 그는 로마제국은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았기 때문에 멸망했다고 설명한다....

주간경향>경제 |

[신동호가 만난 사람] 12번째 ‘흥부기행’ 김영호 유한대학 총장(2010. 05. 06 10:30)

... 옳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스미스가 하려다가 못한 게 이타적인 행위에 대한 것이었어요. <도덕감정론>이라는 책까지 썼지만 경제적인 논리로는 못 풀었어요. 요즘 말하는 사회책임이 바로...

주간경향>사회 | 글·신동호 선임기자 hudy@kyunghyang.com, 사진·김석구 기자 sgkim@kyunghyang.com

[커버스토리]국민의 신뢰 잃은 청와대 대통령실(1970. 01. 01)

... 사실도 중시해야 한다. 이는 애덤 스미스가 에서 시장의 기능을 강조하기 전에 에서 강조한 것이다. 국가나 정부가 개입하여 세상이나 시장이 움직이는 시대가 분명 있었다....

주간경향>정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