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경향(총 196 건 검색)

[김유찬의 실용재정](38) 생필품 부가가치세 세율 경감을 보는 시선(2024. 04. 12 16:00)

... 부가가치세의 정상적인 과세기반이 무너진다. 바람직하지 않다. 부가가치세 공약의 두 번째 부문은 생필품에 대한 세율 인하 부분이다. 국민의힘이 가공식품 등 서민 밀접 품목에 부가가치세율의 한시적...

주간경향>경제 | 김유찬 포용재정포럼 회장

[우정 이야기]설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2024. 02. 06 05:30)

... 계신 데 오늘만큼은 행복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지방우정청은 각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필품 지원, 독거노인 대상 도시락 배달, 소외계층 아동지원 등의 공적 역할을 더욱 강화해...

주간경향>경제 | 윤지원 기자 yjw@kyunghyang.com

[렌즈로 본 세상]평화가 떠난 빈자리(2024. 01. 16 06:00)

... 않고 살게 됐는데, 옛날로 돌아가버렸다”고 말하며 대피하던 연평도 주민의 손엔 집문서와 통장, 생필품이 들려 있었다. 연평도에 사는 박태원 서해5도 평화운동본부 대표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는...

주간경향>정치 | 권도현 기자 lightroad@kyunghyang.com

대체복무 1기 종료…97%가 “징벌적 3년”(2023. 11. 24 16:40)

... 직원식당에서 식사 준비 등을 보조하고 설거지와 청소를 한다. 재소자들이 구매한 음식이나 생필품 등을 분류·배달하고, 구내·외 청소를 한다. 복무관리관(대체복무요원을 관리하는 직원)의 업무를...

주간경향>사회 | 정희완 기자 roses@kyunghyang.com

[시네프리뷰]콘크리트 유토피아-대재난 후 남은 유일한 아파트 속 집단광기(2023. 08. 04 11:21)

... 없다. 살아남은 드림팰리스 아파트 주민들도 황궁아파트에 와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필품(이미 재난으로 사회시스템은 붕괴됐기 때문에 돈 따위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을 주는 대신,...

주간경향>연예 | 정용인 기자 inqbus@kyunghyang.com

[시네프리뷰]밀수-‘페미니즘’ 영화? 잘 만들면 장땡이지(2023. 07. 21 11:15)

... 못 쓰게 되자 배를 몰던 선주 진숙의 아버지에게 다른 일거리가 은밀히 제안된다. 그 건은 생필품 밀수. 일본 등지를 거쳐오는 외항선이 밀수품을 미리 방수 포장해 바닷속에 던져놓으면 진숙 등이 해녀...

주간경향>연예 | 정용인 기자 inqbus@kyunghyang.com

물가 잡으려 업계 팔 비트는 정부(2023. 06. 30 11:25)

... 등에서 공정위 창설 이후 최대 규모라는 평가를 받았다. 밀가루, 두유, 치즈, 김치 등 반찬류와 주요 생필품이 이들의 조사대상에 대거 포함됐다. 결과는 기대 이하였다. MB 물가 5년간 상승률이 일반...

주간경향>경제 | 안광호 기자 ahn7874@kyunghyang.com

[우정이야기]복지 살피는 등기 배달 전국 확대(2023. 03. 31 11:22)

... 받았다. 공공서비스 지원기준에는 못 미치지만 지원이 필요한 254가구는 민간 지원기관과 연계해 생필품 및 식료품 등 지원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실제 부산 영도구 주민 A씨는 ‘복지등기우편서비스...

주간경향>경제 | 류인하 경제부 기자 acha@kyunghyang.com

[한기홍이 만난 사람](11)‘아르헨 이민 45년’ 권혁태 린다비스타 호텔 대표 “목표 추구하는 삶 재미없죠”(2022. 09. 16 14:50)

... 맞았지만, 시민이 일상적인 삶에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심대한 타격을 입은 건 아닙니다. 시장에는 생필품이 쌓여 있고, 병원도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골프장은 여전히 북적이고, 사람들은 오늘도 좋은...

주간경향>국제 | 한기홍 자유기고가

[렌즈로 본 세상]힌남노가 할퀸 상처(2022. 09. 09 07:41)

... 옆 아파트 1층에 사는 한 주민의 집안에는 진흙이 가득했다. 그는 침수된 집과 차량을 살펴본 뒤, 생필품 몇 가지만 챙겨 인근 친척집으로 향했다. 통신선이 침수된 탓에 휴대폰 신호도 제대로 잡히지...

주간경향>사회 | 권도현 기자 lightroad@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