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경향(총 32 건 검색)

[오늘을 생각한다]건학이념 무너뜨리는 김건희 총장(2022. 11. 25 14:27)

... 실천한 셈이다. 서울의 13개 대학 청소노동자들은 10여년 전부터 집단교섭을 통해 이른바 ‘생활임금’ 실현을 위해 애써왔다. 고작해야 법정 최저임금보다 230원 더 받을 뿐이었지만, 우리 사회...

주간경향>오피니언 | 홍명교 플랫폼C 활동가

고물가 지속···감세정책으로 괜찮을까?(2022. 11. 25 14:28)

... 낮췄다.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연금과 복지수당 등을 물가상승률(10%)에 맞춰서 인상하고, 생활임금은 현 9.5파운드에서 내년 4월부터 10.42파운드로 올린다. 제러미 헌트 영국 재무부 장관은 발표에...

주간경향>경제 | 안광호 기자 ahn7874@kyunghyang.com

[할 말 있습니다](19)전 세계 배달 라이더들 ‘분노의 질주’(2022. 11. 11 15:05)

... 황당한 제도가 운영되고 있다. 항의파업이 끊이지 않는 배경이다. 배달료 삭감은 결국 라이더들이 생활임금을 벌기 위해 더 많은 배달 일감을 더 빠른 속도로 쳐내야만 한다는 의미다. 그럴수록 라이더들의...

주간경향>경제 | 오민규 노동문제연구소 해방(解放) 연구실장

‘미명이’ 품을 가능성, 또 멀어지나(2022. 04. 01 14:20)

...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여러 지자체가 도입한 생활임금 조례다. 법제처는 2014년 서울 강남구의 생활임금 지원조례안에 관한 의견요청에 지방자치법에 위반될 소지가 있고, 근로기준법과 최저임금법 등...

주간경향>사회 | 김서영 기자 westzero@kyunghyang.com

노동자의 범위 넓힌 성남시(2021. 12. 03 15:13)

... 부상으로 의료기관에 입원하는 경우 최소한의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생계비를 준다. 성남시 생활임금을 적용해 1일 8만4000원, 연간 최대 13일 기간 내에서 생계비를 지원한다. 특수고용직, 단시간...

주간경향>사회 | 김태희 전국사회부 기자 kth08@kyunghyang.com

[여성 노동운동 ‘이 장면’](11)홍대 청소노동자들에겐 ‘학생들의 연대’가 있었다(2021. 07. 23 15:03)

... 6개월 만인 2010년 12월 노동조합을 결성했다. 노동조합의 교섭 요구사항은 ▲최저임금을 넘어선 생활임금 보장 ▲장시간 노동문제 해결 ▲용역 재계약에 따른 고용불안 해결 ▲제대로 된 쉴 곳, 밥 먹을 곳...

주간경향>사회 | 림보 회사가 사라졌다 공저자

[브랜드 인사이드](1) 자신들이 만든 옷을 사지 말라는 기업(2020. 03. 27 15:37)

... 않는다. 생산국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노동자에 대한 복지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생활임금 보장, 해당 지역 내 학교 장학금을 출연하고 탁아소를 건립하는 한편, 이주 노동자 보호를 위해...

주간경향>경제 | 김도환 브랜드 디렉터·㈜도빗 이사

[원희복의 인물탐구]tbs 교통방송 사장 이강택 “시작된 변화를 안착시키겠다”(2019. 11. 08 15:44)

... 체결해 4대 보험을 보장했다. 막내작가의 임금도 최저임금보다 20% 높은 서울시 ‘생활임금’에 맞추도록 했다. 사실 현재 공영방송 사장도 그렇지만 노조위원장 출신 사장은 ...

주간경향>사회 | 글·원희복 선임기자 wonhb@kyunghyang.com 사진·이상훈 선임기자 doolee@kyunghyang.com

탄력근로제, 만성 과로 부른다(2018. 12. 03 14:14)

...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과로사아웃대책위의 한인임 일과건강 사무처장은 “생활임금이 보전되지 않고 저임금으로 장기간 노동하는 것이 익숙한 상황에서 노동자들이 근로시간 단축을...

주간경향>사회 | 백철 기자 pudmaker@kyunghyang.com

캐나다 ‘국민 커피숍’ 최저임금 논쟁 도마에(2018. 01. 29 18:18)

... 5월 노동시장 개혁안을 발표하며 “현재 10%의 노동자가 최저임금을 받고, 30%의 노동자가 생활임금인 시급 15달러를 벌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공정한 노동환경’을...

주간경향>국제 | 심윤지 경향신문 국제부 기자 sharpsim@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