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경향(총 19 건 검색)

[렌즈로 본 세상] 반복되는 소방관 죽음, 서글프다(2024. 05. 14 06:00)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23년까지 10년간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등 위험한 직무를 수행하다가 40명의 소방관이 순직했다. 화재 진압 도중 13명이, 구조 현장에서 6명이 목숨을 잃었다. 소방헬기...

주간경향>사회 | 권도현 기자 lightroad@kyunghyang.com

위기마다 투입되는 공공병원…후유증은 알아서 해결해야(2024. 03. 01 15:30)

... 서울의료원을 찾았다. 소방 당국에는 내원이 가능한 응급실을 찾아달라는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소방청은 지난 2월 16일부터 26일 사이 구급상황관리센터가 ‘병원을 찾아달라’는 구급대원의 요구에...

주간경향>사회 | 이효상 기자 hslee@kyunghyang.com

외압과 항명 사이, 한쪽은 거짓이다(2023. 08. 25 10:55)

... 신뢰성을 제고하겠다는 게 목적이다. 수사심의위는 8월 25일 회의를 개최한다. 국가인권위원회와 소방청, 권익위원회, 학계 등에서 추천한 10여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수사심의위는 박 대령의 항명...

주간경향>정치 | 정희완 기자 roses@kyunghyang.com

이상민 발목 잡을 ‘중수본 설치 미이행’(2023. 05. 19 11:25)

... 30분 국무총리 주재로 가동됐다. 이상민 장관 측은 참사 직후의 구조는 ‘긴급구조통제단장’(소방청장이나 소방서장)이 지휘하기 때문에 중수본 설치는 급박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

주간경향>사회 | 송윤경 기자 kyung@kyunghyang.com

[렌즈로 본 세상]‘잿빛 상처’ 막막한 강릉(2023. 04. 14 14:20)

... 내려졌다. 바람을 타고 빠르게 퍼져간 산불은 강릉 시내까지 번져 검은 연기가 하늘을 뒤덮었다. 소방청은 최고 수위인 소방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전국 소방 동원령 2호를 내렸다. 전국 16개 시도에서...

주간경향>사회 | 사진·글 조태형 기자 phototom@kyunghyang.com

‘1.5조 투입’ 재난안전통신망 무용지물이었던 이유(2022. 11. 11 15:06)

.... 기관별 활용 현황(10월 29일 0시~30일 24시)에서도 경찰청은 통신망 단말기 1536대로 8862초, 소방청은 단말기 123대로 1326초, 의료 부문은 단말기 11대로 120초가량 각각 소통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간경향>경제 | 안광호 기자 ahn7874@kyunghyang.com

사라진 ‘정치적 책임’ 여기는 ‘무방비 사회’(2022. 11. 11 15:06)

... 해임 여론은 더욱 확대됐다. 이 장관은 사고 발생 1시간 5분이 지난 오후 11시 20분, 행안부가 소방청으로부터 보고받은 ‘소방대응 2단계’ 발령 사실을 알리는 긴급문자메시지를 보고서야...

주간경향>사회 | 박송이 기자 psy@kyunghyang.com

국가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2022. 11. 04 11:17)

... 시점보다 늦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당일 사고가 발생한 10시 15분 이후 38분이 지난 10시 53분 소방청 상황실이 대통령실 국정상황실로 사고 내용을 통보했고, 국정상황실장은 밤 11시 1분 윤 대통령에게...

주간경향>사회 | 안광호 기자 ahn7874@kyunghyang.com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경찰국인가(2022. 08. 05 14:38)

... 제기됐다. 이 장관은 “폭발이나 화상이 굉장히 걱정됐기 때문에 제가 알기로는 경찰청과 소방청이 함께 모여서 브레인스토밍 (차원에서) 이야기를 한 것”이라고 부인했다. 경찰청은 2019년...

주간경향>정치 | 정희완 기자 roses@kyunghyang.com

[원희복의 인물탐구]소방관 출신 정치인 오영환 “더 많은 사람 구하겠다”(2020. 02. 14 15:50)

... 등에서 행정직 공무원에 밀려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예산·인사가 독립된 소방청 설립이 오랜 염원이었다. 노무현 대통령은 소방청 독립을 공약했지만 소방직과 일반직의 민방위,...

주간경향>사회 | 글·원희복 선임기자 wonhb@kyunghyang.com 사진·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