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경향(총 19 건 검색)

[원희복의 인물탐구]소방관 출신 정치인 오영환 “더 많은 사람 구하겠다”(2020. 02. 14 15:50)

.... 그는 “열악한 쪽방에서 불이 나 숨진 어르신이나 장애로 움직이지 못한 여자아이가 전기장판에서 화염에 휩싸여 죽은 시신을 직접 수습하면서 이런 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없을까 절감했다...

주간경향>사회 | 글·원희복 선임기자 wonhb@kyunghyang.com 사진·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

[골목 내시경]광희동 중앙아시아 거리(2019. 03. 18 14:11)

... 그 다음으로 많은 곳은 잡화점이다. 중앙아시아와 러시아에서 “최고 인기는 한국 양말이고 전기장판과 담요도 많이 수출된다”고 한다. 초창기의 보따리상들은 주로 옷을 많이 사갔지만 이제는...

주간경향>문화/과학 | 김천 자유기고가 mindtemple@gmail.com

[포커스]일상이 된 폭염, 국가가 나서라(2018. 08. 06 15:04)

... 곳인데도 바깥에서 봤을 때 에어컨 실외기가 보이는 집은 하나도 없다. 이곳의 주민들은 그나마 전기장판으로 버틸 수 있는 겨울이 오히려 나기 편하다. “겨울엔 웬만하면 보일러 안 트는데 옷...

주간경향>사회 | 김태훈 기자 anarq@kyunghyang.com

[주간 여적]경제위기(2017. 01. 03 16:48)

... 끓는 아랫목 온기를 윗목으로 전해줄 공사가 필요하다. 당장은 이불을 덮어 온기를 함께 나누든, 전기장판을 깔아 차가운 바닥에도 앉을 수 있게 하든 대책이 필요하다. 2017년은 위기가 닥치더라도 함께...

주간경향>오피니언 | 김태훈 기자 anarq@kyunghyang.com

[최예용의 환경보건이야기 ‘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10)전자파1-겨울철 전기 난방제품 사용 “앗! 전자파다”(2016. 11. 01 15:51)

... 곳의 바닥만 따뜻하고 방안의 공기는 조금 찬 공기가 있는 상태가 좋은데 온수매트가 제격이다. 전기장판은 전자파 때문에 아예 생각도 안 했다. 헌데 그 좋은 온수매트에도 전자파가 상당하게 나온다는...

주간경향>사회 |

“전기료 인하” 우는 소리 타당한가(2016. 04. 12 10:20)

... 이렇다. 2014년 12월에 17만원이 나온 전기료가 다음 달엔 24만원이 넘게 나왔다고 했다. 거실에 전기장판, 안방 침대와 작은 방에도 전기장판 하나씩, 10년 넘은 냉장고, 전기압력밥솥 등등. 사용량은...

주간경향>경제 | 전병역 기자 junby@kyunghyang.com

[특집]‘귀환’을 포기할 수 없는 팽목항(2014. 12. 23 15:39)

... 왕복 1시간 이상 걸리는 진도 읍내의 병원에 들를 수밖에 없다. 세월호 가족들과 장기 봉사자들은 전기장판과 이불로 밤을 버틴다. 식사할 때는 최대한 따뜻하게 먹기 위해 식당에 모두 모여 먹는다....

주간경향>사회 | 백철 기자 pudmaker@kyunghyang.com

[특집]‘위로의 발길’ 안 끊긴 광화문광장(2014. 12. 23 15:38)

... 7월에 비하면 설치된 천막도, 오가는 인원도 크게 줄었다. 여름철 차광막이 쳐 있던 자리에는 전기장판이 깔린 천막이 들어섰다. 눈사람과 크리스마스 트리도 바뀐 계절을 실감케 해준다. 각계각층의...

주간경향>사회 | 김태훈 기자 anarq@kyunghyang.com

[우정(郵政)이야기]우체국 사람들의 연말연시 ‘희망 배달’(2014. 12. 09 15:44)

.... 경로식당을 열거나 영양도시락을 배달하고 독거노인, 소년가장,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내복·이불·전기장판 등 난방용품을 전달했다. 장애인 이웃에겐 휠체어 이동이 쉽게 집을 수리해주기도 했다....

주간경향>경제 | 장정현 편집위원 jsalt@kyunghyang.com

[특집| 겨울나기 힘든 사람들]주거빈곤층, 그들은 한파에 어떻게 버티나(2013. 01. 15 13:37)

... 것이 이들의 생계방편이었다. 상하수도 설비도 없고 화장실도 간이화장실을 사용했다. 겨울철에는 전기장판을 쓰거나 근처에서 나무를 주워 불을 땠다. 지난 9일 밤 아동센터에서 만난 공동체 대표...

주간경향>사회 | 글·사진 정원식 기자 bachwsik@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