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경향(총 19 건 검색)

7조 유치했다고? ‘윤석열식 외교’ 수지맞긴 한가(2023. 12. 22 16:00)

... 회장(한국경제인협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참석했다. 이들을 이끌고 시장에서 먹방을 선보인 것은 윤 대통령이었다. 부산이...

주간경향>정치 | 김찬호 기자 flycloser@kyunghyang.com

대한항공, 아시아나 업고 잘 날까(2020. 11. 20 14:29)

... 한진칼을 거치는 구조가 일단 이상하다”면서 “경영권 분쟁 중인 상황에서 산은이 조원태의 백기사가 되는 것 아니냐 우려가 나올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유상증자를 하면 주식...

주간경향>경제 | 주영재 기자 jyj@kyunghyang.com

코리아 익스프레스 에어는 이스타와 ‘닮은꼴’?(2020. 11. 13 15:09)

... 1500억 깜짝 흑자… 역발상 빛났다’(매일경제·8월 6일), ‘조원태 회장 역발상 전략 빛났다’(동아일보·8월 6일) 등이 집중보도됐다. 직원들이 돌아가며 휴직을 해...

주간경향>경제 | 김원진 기자 onejin@kyunghyang.com

피케티가 주목한 노동이사제 도입될까?(2020. 06. 19 15:23)

... 위해선 노조의 태도 변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대한항공 경영권 분쟁에서 노조가 현 조원태 회장 편을 들었던 것처럼 노조가 총수를 견제하는 역할을 하지 않고, 이해관계를 공유하는 움직임을...

주간경향>경제 | 주영재 기자 jyj@kyunghyang.com

3세 족벌 경영 폐해, 막을 수 없나(2020. 01. 10 16:38)

... 시사했다. 한진 일가 경영권 분쟁의 민낯은 성탄절 소동으로 세간에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25일 조원태 회장이 서울 종로구 평창동 이명희 고문의 집에 찾아가 이 고문과 말다툼을 벌이다 꽃병 등 기물을...

주간경향>경제 | 반기웅 기자 ban@kyunghyang.com

‘눈가리고 아웅’ 재벌 셀프 개선안(2019. 11. 25 14:01)

... 첫 사례다. 조 회장의 별세 이후 한진그룹은 조원태 회장(44) 체제로 재편됐다. 새로 출범한 조원태 호는 혁신 차원에서 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지난 11월 7일과 8일 대한항공과 한진칼...

주간경향>경제 | 반기웅 기자 ban@kyunghyang.com

한진 세 남매, 분할경영 구축하나(2019. 06. 17 10:22)

... 명품 밀수 관련 재판에서 집행유예를 받아 구속을 면함에 따라 ‘조현아-칼호텔’ ‘조원태-대한항공’ ‘조현민-진에어’로 한진그룹을 분할경영할 것이라는 관측이...

주간경향>경제 | 최민영 산업부 기자 min@kyunghyang.com

시험대 오른 대한항공·아시아나(2019. 04. 16 09:30)

... 타계한 대한항공의 처지도 비슷하다. 보수적으로 잡아도 1700억원대에 이르는 상속세가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을 비롯한 오너 일가의 ‘발등의 불’이 됐다.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

주간경향>경제 | 최민영 산업부 기자 min@kyunghyang.com

집요한 대한항공 반격 준비한다(2019. 04. 01 15:02)

... 정상화를 위한 주주권 행사 시민행동’(이하 시민행동)은 지난 3월 19일 조양호 회장과 조원태 사장 부자를 강요죄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기도 했다. 사측이 벌인 의결권...

주간경향>경제 | 반기웅 기자 ban@kyunghyang.com

‘생명경시’가 부른 대한항공 사태(2018. 04. 30 14:31)

... 통해 챙긴 연봉은 66억4000만원이다. 딸 조현민은 대한항공 전무를 비롯해 7곳의 임원이었고, 아들 조원태는 대한항공·한진칼을 비롯해 4곳을 맡고 있다. 반면 부사장급 이상 전문경영인은 한진...

주간경향>경제 | 최민영 경향신문 기자 mi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