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경향(총 11 건 검색)

3세 족벌 경영 폐해, 막을 수 없나(2020. 01. 10 16:38)

... 계열사를 지배한다. 한진칼에 대한 총수 일가 지분은 조원태(6.52%)·조현아(6.49%)·조현민(6.47%)·이명희(5.31%)로 거의 비슷하다. 한진칼의 지분을 보유한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17...

주간경향>경제 | 반기웅 기자 ban@kyunghyang.com

‘일본 없는 항공’ 체질 개선될까(2019. 08. 23 16:03)

... 증편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진에어는 다른 항공사들보다 상황이 더 좋지 않다. 지난해 8월 조현민 전 부사장의 국적 문제로 인해 부과된 국토부 신규취항 금지 등 규제가 기약 없이 유지되면서...

주간경향>경제 | 김지원 산업부 기자 deepdeep@kyunghyang.com

한진 세 남매, 분할경영 구축하나(2019. 06. 17 10:22)

... 것이라는 관측이 적잖았다. 기업 평판 및 가치를 심각하게 훼손한 탓이다. 하지만 지난 6월 10일 조현민이 한진칼의 전무이자 최고마케팅책임자(CMO)로 첫 출근한 데 이어 13일 조현아 전 부사장이 명품...

주간경향>경제 | 최민영 산업부 기자 min@kyunghyang.com

시험대 오른 대한항공·아시아나(2019. 04. 16 09:30)

... 셈이다. 한편 조양호 회장의 지분이 3남매에게 비슷한 비율로 상속되더라도 조현아·조현민 자매가 경영일선에 복귀할 가능성은 낮다는 게 업계의 대체적인 전망이다. 대신증권은 최근...

주간경향>경제 | 최민영 산업부 기자 min@kyunghyang.com

‘입국장 면세점’ 가능성 높아졌다(2018. 08. 20 14:38)

... 입지가 취약해진 가운데 소비를 국내로 돌려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조현민 전무의 ‘물컵 갑질’ 사건 이후 오너 일가가 탈세와 노동법 위반 등의 혐의로 전방위...

주간경향>경제 | 최민영 경향신문 산업부 기자 min@kyunghyang.com

[표지 이야기]88만원 세대 10년, 세상은 달라졌을까(2018. 06. 04 15:47)

... 아이디어가 나오는 것이다. 옛날 왕들과 비슷한 것이다. 쉽게 지금 갑질 논란 당사자인 조현아나 조현민이 정책을 만든다고 생각해보라. 자신들에게는 당연한 게 일반 국민에게는 당연하지 않을 수 있을...

주간경향>사회 | 정용인 기자 inqbus@kyunghyang.com

‘생명경시’가 부른 대한항공 사태(2018. 04. 30 14:31)

... 지난 3월 칼호텔 사장으로 복귀해 “반성과는 거리가 멀다”는 비판을 받았다. 차녀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는 광고사 직원들에게 막말을 퍼부으며 물컵을 던졌고, 여론이 악화되자...

주간경향>경제 | 최민영 경향신문 기자 min@kyunghyang.com

대한항공 사주 ‘전횡’ 왜 반복되나(2018. 04. 23 14:43)

... 계기로 기다렸다는 듯 대한항공 내부직원과 업계 관계자들의 폭로가 이어졌다. 사건의 당사자인 조현민 대한항공 여객마케팅부 전무에 이어 어머니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으로 추정되는 ‘욕설...

주간경향>경제 | 노정연 경향신문 산업부 기자 dana_fm@kyunghyang.com

[그래, 나는 일을 못한다]명랑사회 기여(?)하는 오타(2015. 01. 12 16:16)

... 올렸다. 그런데 그 중요한 글에 오타를 냈다. ‘변명’이라 써야 하는데 ‘변멍’이라 쓴 것이다. 조현민씨의 오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과거 ‘명예훼손’을 ‘명의회손’이라 하여 우리에게...

주간경향>사회 |

[경제]2013년 재벌 2세, 3세 누가 웃고 누가 울까(2012. 12. 24 19:16)

... 것을 결정하고 있지만, 조 회장의 3남매(조현아 칼호텔네트워크 대표이사·조원태 대한항공 전무·조현민 대한항공 상무) 중 누가 승진 대상자에 포함되느냐를 두고 여러 이야기가 오고가고 있다. 2013년...

주간경향>경제 | 최영진 기자 cyj@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