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경향(총 55 건 검색)

건설노조 악마화에 열 올리는 정부(2023. 02. 10 11:37)

...”며 맞장구를 쳤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의 회장도 겸하고 있는 김 회장은 평소 민주노총을 ‘종북세력’으로 지칭하는 한국자유총연맹의 부총재이기도 하다. 건설업계는 이참에 ...

주간경향>사회 | 송진식 기자 truejs@kyunghyang.com

대선후보 나선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 “무상급식, 무상교육, 기초노령연금, 아동수당… 우리 공약이었다”(2021. 08. 13 14:58)

... 악의적 거짓말을 하고 있어요.” -어떤? “이석기 전 의원과 RO 조직이 북 지령에 따라 종북세력을 규합해 통진당을 접수했다고 썼어요. 검찰이 재판과정에서 ‘이석기 의원이 북한과 연계가...

주간경향>정치 | 박주연 선임기자 jypark@kyunghyang.com

[원희복의 인물탐구]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대표 장훈 “생명안전기본법 제정하라”(2020. 04. 10 15:08)

... 소장)도 실형이 선고됐다. 당시 기무사가 작성한 세월호 문건에는 ‘세월호 피해자 대책위가 종북세력’이라고 돼 있다. 이에 장 대표는 “우리가 김일성·김정일 만세라도 불렀나,...

주간경향>사회 | 글·원희복 선임기자 wonhb@kyunghyang.com 사진·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원희복의 인물탐구]창작판소리 명창 임진택 “안익태 애국가, 국민의 수치”(2019. 11. 18 14:56)

... -불과 몇 년 전 한 유명인사는 민중의례만 하는 국회의원에게 ‘애국가도 부르지 않는 종북세력’이라고 비난했다. 그런데 요즘 애국가를 부르지 않는 행사가 많다. 국회에서 버젓이 ...

주간경향>사회 | 글·원희복 선임기자 wonhb@kyunghyang.com 사진·김영민 기자 viola@kyunghyang.com

[법률 프리즘]혐오, 명예훼손, 모욕 그리고 표현의 자유(2018. 07. 23 14:34)

... 변호사를 ‘종북주사파’라고 지칭한 것과 관련한 손해배상 사건에서 법원은 “종북세력이란 말은 국가와 사회에 위험한 세력이라고 인식돼 원고들의 명성과 평판을 하향시킬 우려가 있다...

주간경향>사회 | 최재홍 법무법인 자연 변호사·민변 환경보건위원회 위원장

[원희복의 인물탐구]‘적폐청산 전문’ 변호사 최강욱… 법의 난해한 위선을 편하고 무섭게 까발리다(2017. 09. 18 18:27)

... 노무현 정부의 군개혁에 항의해 전역한 것으로 ‘포장’돼 있다. 그리고 그는 지난 대선에서 ‘종북세력을 뿌리뽑겠다’며 대통령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기도 했다. 군을 ‘휘젓던’ 그는 2005년...

주간경향>사회 | 글·사진 원희복 선임기자·우철훈 선임기자 wonhb@kyunghyang.com / photowoo@kyunghyang.com

[칼럼]아직도 감옥과 법 밖에 있는 사람들(2017. 06. 05 15:52)

... 주적은 민주노총과 전교조였다. 2012년 12월 대통령선거 때, 박근혜 후보는 민주노총과 전교조는 종북세력이고 문재인 후보는 종북세력과 한 편이라고 몰아붙였다. 남북분단과 6·25의 비극을 이용한 이념과...

주간경향>사회 |

[표지 이야기]보수정권 9년 ‘만들어진 역사’(2017. 05. 23 10:33)

... 정권 시절 조작사건인 인민혁명당 재건위 사건, 2008년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시위를 모두 ‘종북세력’이 벌인 일이라는 내용을 육·해·공 일선 각급부대의 정신교육에 활용했다.

주간경향>사회 | 박은하 기자 eunha999@kyunghyang.com

[특집]한국형 가짜뉴스 주무대는 ‘단톡방’(2017. 03. 28 17:00)

... 측이 꾸민 음모라거나, 최순실씨의 태블릿 PC에 든 박근혜 전 대통령 연설문은 모 청와대 비서관이 종북세력과 짜고 빼돌린 것이라는 등의 내용도 온갖 이야기에 포함된다. 대선을 앞두고 벌어지는 이런...

주간경향>사회 | 박은하 기자 eunha999@kyunghyang.com

[표지이야기-01 탄핵 이후, 한국 사회는]친박극우세력 잠잠해질까?(2017. 03. 14 17:14)

... 불복할 뜻을 내비쳤다. 3월 1일 친박단체들의 서울 광화문 집회 모습. / 연합뉴스 “각 지역에서 종북세력과 싸워나갈 것” 친박세력은 3·1절 친박집회에 500만명이 참여했으며 오히려 탄핵 찬성 여론보다...

주간경향>정치 | 백철 기자 pudmaker@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