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경향(총 43 건 검색)

[편집실에서]정명(正名)의 중요성(2023. 03. 31 11:24)

... 롯데제과 브랜드의 상징성을 고려할 때 그 자체로 강렬한 변화 의지를 읽을 수 있습니다. 포스코건설은 이름을 포스코이앤씨로 바꿨습니다. 환경과 지구 생태계를 보호하고 소비자의 미래 주거 가치를...

주간경향>오피니언 | 권재현 편집장 jaynews@kyunghyang.com

[오늘을 생각한다]삼척블루파워가 건설되면…(2022. 11. 18 11:19)

... 사망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삼척블루파워의 주요 주주는 포스코에너지(29%)·포스코건설(5%) 등으로 포스코의 자회사입니다. 포스코 홈페이지의 ESG 항목을 보면 “포스코그룹은...

주간경향>오피니언 |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기업 ESG 경영, 구호에 그치나(2021. 06. 25 16:21)

... 건설 대기업 9곳의 최근 5년간(2016~2020년) 산재 사망자 수는 108명에 달했다. 이중 GS건설,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등 건설 3사에서의 산재 사망자 수만 해도 74명이었다. 30대 건설사까지 범위를 넓히면...

주간경향>경제 | 김태훈 기자 anarq@kyunghyang.com

고려인 4세의 소박한 꿈, 산재로 무너지나(2021. 05. 17 15:07)

... 10명 넘게 있었어요”라고 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지난 2월 공개한 최근 2016~2020년 포스코건설·GS건설 등 9개 기업별 중대재해사고 발생 현황을 보면, 산재 사망자 103명 중 85명(82...

주간경향>사회 | 김원진 기자 onejin@kyunghyang.com

[렌즈로 본 세상]위험의 외주화 ‘최악의 살인기업’(2020. 05. 04 14:21)

.... ‘최악의 살인기업’에는 하청노동자 7명이 사망한 대우건설이 선정됐다. 지난해 포스코건설에 이어 올해도 건설사가 불명예를 안았다. 이날 선정식에는 컨베이어 벨트에 아들을 잃은 엄마,...

주간경향>사회 | 사진·글 이준헌 기자 ifwedont@kyunghyang.com

치솟는 부산 집값, 정부 또 헛발질(2019. 12. 06 16:04)

...”고 말했다. 부산 해운대구에 들어선 국내 최고 높이 주거시설인 ‘엘시티 더샵’ 전경./포스코건설 제공 한동안 움츠렸던 부산의 집값이 치솟고 있다. 집값을 들썩이게 한 불쏘시개는 조정대상지역...

주간경향>경제 | 이성희 경제부 기자 mong2@kyunghyang.com

‘기업시민’ 포스코, 잇단 사건·사고(2019. 07. 19 15:26)

... 하나로 포스코를 선정했다. 최악의 살인기업 1위는 지난해 산업재해로 노동자 10명이 사망한 포스코건설을 꼽았다. 포스코 생산 공정 / 경향 DB 그러나 포스코는 스스로를 ‘기업시민’이라고...

주간경향>경제 | 반기웅 기자 ban@kyunghyang.com

‘부동산 마이다스’ 부영은 왜 오염된 땅을 좋아하나(2018. 02. 26 18:36)

... 이어졌다. 2016년 삼성생명 태평로 본관과 삼성화재 을지로사옥을 매입했고, 인천 송도에 소재한 포스코건설 송도사옥을 3000억원에 사들였다. 지난해에는 KEB하나은행 을지로사옥(옛 외환은행 본점)을...

주간경향>경제 | 반기웅 기자 ban@kyunghyang.com

[원희복의 인물탐구]쓴 변호사 조용환… 진실·인권·화해 갈구하는 역사의 치유자(2018. 01. 29 18:36)

... 누나와 형을 따라하다 보니 서울대 법대에 진학했다. 박태준 포철 회장 보좌관을 지낸 조용경 포스코건설 부사장이 형님이다. 그는 1982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암울한 70년대 말과 80년대 “대학생...

주간경향>사회 | 글·사진 원희복 선임기자·우철훈 선임기자 wonhb@kyunghyang.com

명예·희망퇴직 탈을 쓴 구조조정(2016. 10. 04 16:55)

... 창사 이래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한 포스코는 올해 연말까지 400명을 구조조정하는 것을 비롯해 포스코건설(520명)과 포스코엔지니어링(600명) 등 전 계열사가 대규모 고용조정에 참여한다. 금융업종에서도...

주간경향>사회 | 김태훈 기자 anarq@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