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28 건 검색)
- 우크라, 세계 최대 무기 수입국으로···한국 무기 수출 규모 10위
- 2025. 03. 10 11:50국제
- ... 많이 수입한 나라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 세계 방산 규모가 커지는 상황에서 한국은 전 세계에서 무기 수출 규모 10위를 기록했다. 스웨덴 정부 산하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SIPRI)가 9일(현지시간)...
- 대외협력기금 13조8000억원 승인…“2026년까지 ODA 세계 10위 진입”
- 2024. 02. 07 21:43경제
- ... 등 총 6조5000억원 규모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2022년 16위였던 공적개발원조(ODA) 순위를 2026년 10위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중점 지원 지역은 한국 기업의 수요가 높은 아시아로 3년간 60~70%를...
- 개도국 돕는 ‘EDCF’ 3년간 13조8000억 승인…“2026년 공적개발원조 세계 10위”
- 2024. 02. 07 14:32경제
- ... 등 총 6조5000억원 규모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2022년 16위였던 공적개발원조(ODA) 세계 순위를 2026년 10위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중점 지원 지역은 한국 기업의 수요가 높은 아시아로 3년간 60...
- 지난해 한국 국방비 세계 10위···5년간 무기 수출 8위로 상승
- 2022. 12. 09 16:14정치
- ... 무기 수입 세계 7위 미국 국방비, 압도적 1위 전세계 병력 절반 아시아에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제공... 국방비를 지출해 2020년과 같은 세계 10위를 차지했다. 미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 국방비무기병력
스포츠경향(총 19 건 검색)
- ‘세계 300위→10위→75위→34위’ 해리스 잉글리시의 롤러코스터 인생… 2연속 컷탈락 후 통산5승 달성
- 2025. 01. 26 16:56 스포츠종합
- 해리스 잉글리시(오른쪽)가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라 호야의 토리 파인스GC에서 열린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최종라운드 18번홀에서 1타차 우승을 확정지은 뒤 딸을 안은 아내와 포옹하고 있다. 라 호야|AFP 연합뉴스 해리스 잉글리시(미국)가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우승하며 파란만장한 롤러코스터 인생에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잉글리시는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라 호야의 토리 파인스GC 남코스(파72·7765야드)에서 열린 올 시즌 4번째 대회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30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2개로 1타를 잃었으나 합계 8언더파 280타를 기록, 샘 스티븐스(미국)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잉글리시는 2021년 7월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8차 연장전 끝에 우승한 이후 3년 6개월 만에 다시 트로피를 들며 PGA 통산 5승을 거둬들였다. 잉글리시는 우승상금 167만 4000 달러(약 24억원)를 챙기며 세계랭킹을 지난주 75위에서 34위로 끌어올렸다. 최근 성적과 대회 기록을 고려했을 때, 해리스의 우승은 다소 의외였다. 잉글리시는 시즌 초반 소니 오픈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대회에서 2연속 컷 탈락했고 이 대회에서는 2018년 이후 60위 안에 들지 못했다. 하지만 잉글리시는 2015년 이 대회에서 제이슨 데이(호주) 등과 벌인 4명 연장전 끝에 준우승했던 아쉬움을 이번에 풀었다. 잉글리시는 최종라운드를 9언더파로 시작했으나 1번 홀과 5번 홀에서 보기를 범해 1타를 잃었고 이후 6번홀(파5)에서 버디를 낚아 반등한 뒤 끝까지 접전 끝에 1타차 우승을 지켰다. 조지아대 유망주 출신으로 2012년 PGA 투어에 데뷔한 잉글리시는 2013년 2승을 거뒀으나 이후 부진으로 세계랭킹 300위 밖으로 밀리며 6년 전에는 PGA투어 정회원 자격을 잃었다. 투어로 다시 복귀해 팬데믹 시기이던 2020년 투어 챔피언십까지 진출한 그는 엔트리 확장으로 참가한 2021년 첫 대회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했고 세계랭킹 10위까지 올라 그해 라이더컵에서 미국의 승리에 앞장섰다. 2021년 트래블러스 챔피언십(7월)에서 시즌 2승을 챙긴 뒤 그는 다시 침체에 빠졌고 지난해말 세계 50위밖으로 밀렸다가 이번에 3년반 만에 5번째 우승을 거뒀다. 대회 내내 강풍으로 전 선수가 고전한 가운데 잉글리시는 54홀 선두로 출발해 우승한 뒤 “마지막날 코스가 어려운게 내겐 더 좋았다”며 “최대한 침착해 보이려고 애썼지만 속에서는 감정이 요동치고 있었다”고 승리의 기쁨을 밝혔다. 임성재는 이날 1언더파 71타를 치고 전날보다 4계단 뛴 공동 4위(합계 5언더파 283타)에 올랐다. 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 3위에 이은 두 번째 톱5 진입으로 올해 좋은 출발을 이어갔다. 이경훈은 최근 2연속 컷탈락을 딛고 공동 9위(2언더파 286타)에 올라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 2024년 전 세계 골프계 영향력 1위는 ‘골프 황제’ 우즈…‘올림픽 금메달’ 리디아 고는 10위
- 2024. 12. 31 11:29 스포츠종합
- 타이거 우즈. AFP연합뉴스 올해 전 세계 골프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 인물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이 31일 발표한 ‘2024년 골프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 인물 25명’ 순위를 보면 우즈가 1위를 차지했다. 우즈는 올해 4라운드를 모두 소화한 대회가 4월 마스터스 하나였을 정도로 경기력 면에서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는 중도 기권했고, 남은 세 차례 메이저 대회는 컷 탈락했다. 지난 9월 허리 수술을 받은 우즈는 이달 아들 찰리와 함께 이벤트 대회인 PNC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하며 2025시즌을 기약했다. 또 2025년 1월에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함께 스크린 골프 리그인 TGL을 선보일 예정이다. 파리올림픽 금메달을 딴 리디아 고. 연합뉴스 2위는 올해 PGA 투어 7승, 파리 올림픽 금메달 등의 성적을 낸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3위는 올해 US오픈 챔피언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이름을 올렸다. 4위는 매킬로이, 5위는 여자 골프 세계 1위 넬리 코르다(미국) 순이었고 PGA 투어 커미셔너인 제이 모너핸(미국)과 야시르 오스만 알-루마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총재가 6~7위를 차지했다. 올해 메이저 2승을 거둔 잰더 쇼플리(미국)가 8위, 올해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에 데뷔한 욘 람(스페인)이 9위였다. 교포 선수인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파리 올림픽 금메달과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을 석권하며 10위로 평가됐다. 올해 LIV 골프 대회에 출전하며 화제를 모은 교포 선수 앤서니 김(미국)은 24위에 자리했다. 앤서니 김. 게티이미지코리아
- 글로벌 65승 신지애, 세계랭킹 25위로 상승… 유해란 6위, 고진영 10위, 양희영 12위 등 유지
- 2024. 12. 03 09:57 스포츠종합
- 신지애가 지난 1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ISPS 한다 호주오픈에서 우승한 뒤 시상식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멜버른|EPA 연합뉴스 프로통산 65승을 달성한 신지애가 세계랭킹 25위로 상승했다. 신지애는 3일 발표된 여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29위에서 4계단 상승했다. 신지애는 지난 1일 호주 멜버른의 킹스턴 히스GC에서 열린 호주여자프로골프(WPGA) 투어 ISPS한다 호주오픈(총상금 170만 호주달러)에서 애슐리 부하이(남아공)를 2타차로 제치고 우승해 지난해 6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어스몬다민컵 이후 1년 6개월 만에 전세계 프로통산 65승을 쌓았다. 신지애는 KLPGA 투어 21승, LPGA 투어 11승(메이저 2승), JLPGA 투어 30승을 기록했고 호주에서도 두 번째 우승을 챙겼다. 한국, 미국, 일본 투어가 시즌이 종료돼 상위권 선수들의 랭킹은 거의 변화가 없었다. 유해란(7위), 고진영(10위), 양희영(12위)이 제자리를 지켰고 김효주(23위)는 한 계단 하락했다. 국내투어 선수중 최고랭커인 윤이나(30위)도 랭킹을 유지했다.
- 시즌 2승 마다솜 세계 74위, 생애 최고랭킹 올라… 유해란 6위, 고진영 10위, 김수지 41위 등
- 2024. 11. 05 08:09 스포츠종합
- 마다솜이 S오일 챔피언십 우승을 계기로 세계랭킹 74위에 올랐다. |KLPGA 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오일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한 마다솜이 세계랭킹 74위에 올랐다. 마다솜은 5일 발표된 여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92위)보다 18계단 올라 생애 첫 70위대에 진입했다. 마다솜은 지난해 10월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우승을 계기로 87위까지 상승했다가 올들어 하락세를 타 지난 9월 147위까지 내려갔으나 두달 새 73계단을 끌어올렸다. 9월말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승을 거둔 이후 5개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과 한 차례 3위를 기록하며 데뷔 첫 한 시즌 다승을 거둬 자신감을 채웠다. S-오일 챔피언십에서 마다솜과 연장전을 벌여 아쉽게 패배한 김수지는 지난주보다 7계단 상승해 41위가 됐다. 일본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에서 3위를 차지한 유해란은 세계 6위를 유지해 한국선수중 최고자리를 지켰다. 고진영은 후루에 아야카와 자리를 바꿔 10위로 내려왔고 양희영이 11위, 김효주가 20위로 뒤따랐다. 세계 1위 넬리 코르다, 2위 릴리아 부(이상 미국), 3위 인뤄닝(중국), 4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 상위권은 변함이 없었고 토토 재팬클래식에서 우승한 다케다 리오(일본)는 7계단 올라 18위가 됐다. 20위 이하 한국선수 랭킹은 신지애(27위), 윤이나(29위), 이예원(36위), 임진희(37위), 김세영(38위), 박지영(39위), 김수지(41위), 박현경(43위), 최혜진(45위), 황유민(51위), 신지은(56위), 방신실(59위), 박민지(64위)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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