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5 건 검색)

[지극히 味적인 시장]남도 바다의 ‘제철 보물’이 가득…구수한 단맛 ‘김국’이 별미네(2021. 12. 24 16:26)

... 띄는 어물전이 있었다. 다른 곳과 달리 생선 진열이 깔끔하지 못했지만, 그중에서 보물이 있었다. 금풍생이, 샛서방 고기로 불리는 군평선이가 주인공. 찜도 맛있지만 구우면 살살 녹는 맛이 일품인 생선이다

경향신문>여행 | 김진명

[박찬일 셰프의 맛있는 미학]여수의 41번집(2016. 06. 02 21:02)

... 병어, 덕자, 자연산 홍합, 붕장어, 가오리, 갑오징어, 삼치, 꼴뚜기, 민어, 서대, 군평선이(금풍생이)… 이런 화려한(?) 미식이 포장마차 좌판에 나왔다는 걸 믿을 수 있을지. 연등천 포장마차의...

경향신문>오피니언 | 박찬일 음식칼럼니스트

일망무제 비경, 벼랑길에 어질, 봄바다에 울렁… 여수 금오도 비렁길 트레킹(2015. 03. 18 21:28)

... 밥을 시키면 냉면 그릇에 밥을 듬뿍 담아주는데 서대회와 함께 비벼먹을 수 있다. 군평서니(금풍생이)도 판다. 군평서니는 여수 10미 중 하나로 도미처럼 생겼다. 원래 귀한 생선인데, 정말 최고라고...

경향신문> | 최병준 기자 bj@kyunghyang.com,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

밤에 가야 제격인 ‘한국의 대표 낭만촌’…KBS2 ‘VJ특공대’(2013. 08. 08 18:53)

..., 여수에서만 맛볼 수 있는 ‘여수 삼합’(삼겹살, 묵은지, 키조개)도 인기다. 먹기 쉽고 담백한 금풍생이 구이도 손꼽히는 별미다. 그 밖에 서울 한강의 야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9층 해산물 실내포차,...

경향신문>문화 |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휴가지]남해권-맛캉스 “침 고이네”(2004. 07. 13 16:53)

... 갈아 만들지 않고 토막으로 썰어나온다. ▲여수 구백식당(662-0900)=여수의 별미 중 하나인 금풍생이와 서대회를 맛볼 수 있다. 서대의 별명은 샛서방 고기. 너무 맛있어 샛서방(애인)에게 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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