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1 건 검색)
- [지극히 味적인 시장] 이토록 차진 날 것의 유혹 ‘생고기’…놓치면 후회할 뻔했네
- 2021. 11. 26 16:21여행
- ... 부른다. 수도권은 육사시미가 대세. 로컬푸드 매장의 정육 판매대에서 생고기를 팔고 있었다. 생고기 팔기는 쉽지 않은 일. 아침 일찍 도축한 소의 엉덩이 살만 따로 떼야 하는 번잡함이 있다. 소는...
- 지극히 味적인 시장영암오일장생고기김장
- [유럽산 소시지 파동]E형간염 왜 걸릴까..한국서는 '노루 생고기' 감염 사례
- 2017. 08. 27 11:26사회
- ... 있어 덜 익은 고기로 감염되는 E형 간염에 상대적으로 안전하지만, 국내에서도 멧돼지 담즙, 노루 생고기를 먹고 E형 간염에 걸린 사례가 발견된 일이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영국발 E형 간염 우려가...
- 기생충학 세계적 권위자 채종일 박사 “생고기 즐기면 연 1회 검진·구충제 먹어야”
- 2016. 09. 20 20:42건강
- ... 꼽힌다. 기생충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채종일 박사(65)는 19일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생고기 섭취 등 생식을 좋아하는 사람은 1년에 1회 정도 의사 검진을 받고 처방을 받아 적절한 구충제를...
- 폐렴
- 캠핑용 먹거리 ‘안전주의보’…생고기 상온 4시간이면 균증식 시작
- 2016. 08. 02 12:01경제
- ... 살균처리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초기 균수가 적어 부패 초기 단계로 접어드는 시간(8~12시간)이 생고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길었으나 이 역시 일정시간이 지나면 부패됐다. 하지만 캠핑을 떠나는 이들...
스포츠경향(총 7 건 검색)
- 세상에 이런 맛은 없었다…‘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나주생고기비빔밥
- 2019. 03. 31 15:34 연예
- 나주 생고기 비빔밥. SBS 방송화면 캡처‘나주생고기비빔밥’의 환상적인 맛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나주생고기비빔밥 달인 김남모(64)씨가 소개됐다. 달인은 비빔밥의 인기 비결로 고추장 양념을 꼽았다. 달인은 참외의 속을 파내고 그 안에 해조류의 일종인 청각을 넣어 고추장 양념을 만든다. 그 위에 볶아서 말려둔 양파를 첨가한 후 단맛을 더한다. 이후 진액만 걸러서 사골육수와 고추장을 섞고 숙성시킨다. 나주생고기비빔밥의 또 다른 인기 비결은 바로 밥이다. 달인은 밥을 지을 때 불린 표고버섯으로 속을 채운 무를 넣어 향긋함을 입힌다. 이때 사용한 무를 으깬 뒤 고구마 순을 섞어 얇게 펴내고 그 위에 육회를 올려 둔다. 달인은 “(육회를 이렇게 두면) 고기의 수분이 유지될 뿐만 아니라 풍미도 살아난다”고 설명했다. 달인은 “내가 앞으로 얼마나 이 일을 할지 모르지만 아들에게 물려줄 것이다”라며 “나태해지지 않고 자만하지 않고 잘 해줬으면 고맙겠다”고 말을 맺었다.
- ‘두니아’ 돈스파이크, 충격의 생고기 해체쇼…‘돈스정육점’ 고기를 부탁해
- 2018. 07. 22 09:54 연예
-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돈스파이크가 충격의 고기 해체쇼를 펼치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돈스파이크가 거대한 생고기 다리를 한 손에 들고 함박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에 이어 오스틴 강과 돈스파이크가 <고기를 부탁해> 요리 대결을 펼치는 모습도 공개돼 눈길은 모은다. 그런 가운데 지난주 신비의 나무 아래에서 눈을 뜬 열정 리더 유노윤호의 귀환도 예고돼 과연 그가 다른 멤버들과 다시 만날 수 22일 일요일 저녁 6시 45분 방송되는 MBC 언리얼 버라이어티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에서는 돈스파이크가 충격의 생고기 해체쇼를 펼치는 모습과 오스틴 강과 돈스파이크의 자존심을 건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공개된 사진 속 돈스파이크가 한 손에 거대한 생고기 다리를 들고 승리의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옆에 있는 구자성도 입을 다물지 못하고 한껏 놀란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멤버들은 우여곡절 끝에 고기를 손에 넣었고 딘딘 팀과 정혜성 팀은 각자 고기를 나누기로 했다고. 이에 돈스파이크가 고기 해체에 나섰고 그의 화려한 스킬을 본 멤버들은 잔뜩 숨을 죽이고 있었는데, 특히 딘딘은 “말도 안 돼~”라며 눈앞의 상황이 믿어지지 않는다는 듯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두 팀은 박준형의 생존 아이템을 활용해 요리를 시작했는데, 딘딘 팀에서는 오스틴 강이, 정혜성 팀에서는 돈스파이크가 메인 요리를 담당하며 뜻밖의 ‘고기를 부탁해’ 요리 대결을 펼쳤다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스틴 강과 돈스파이크가 각자의 방식으로 고기 요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립, 스테이크를 비롯해 카레 등 기상천외한 요리법(?)으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냈다고 전해져 과연 어떤 비주얼의 요리가 탄생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박준형이 <고기를 부탁해> 요리 대결의 심판으로 출동해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평가를 했다고 전해져 과연 어떤 팀이 그의 입맛을 사로잡았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22일 방송에서 열정리더 유노윤호의 부활이 예고된 가운데, 멤버들의 운명을 결정할 문자 투표를 통해 스페셜 두니아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무한 자극하고 있다. 돈스파이크의 생고기 해체쇼와 오스틴 강과 펼친 뜻밖의 <고기를 부탁해> 요리 대결의 모습은 어떨지, 그 승자는 누구일지 22일 일요일 저녁 6시 45분 방송되는 <두니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두니아>는 가상의 세계 두니아에 떨어진 출연자들이 만들어가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담는다. 기존의 관찰, 리얼 버라이어티의 흐름을 거꾸로 뒤집은 ‘언리얼 버라이어티(Unreal variety)’로, 유노윤호-정혜성-루다-권현빈-샘 오취리-돈스파이크-구자성-한슬-오스틴 강-딘딘-박준형-러블리즈 미주가 함께한다.
- 돈스
- '햄버거 속에 생고기' 생날고기남 '쇼킹'
- 2012. 07. 10 10:51 연예
- ‘화성인 바이러스’에 생날고기남과 라면집착녀가 등장했다. 최근 진행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모든 고기를 날로 먹는 ‘생날고기남’ 박대혁 씨가 출연했다. 배우 원빈을 닮은 외모에 우월한 기럭지를 소유한 박 씨는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맛본 소고기 육회 맛에 홀딱 빠져 장장 5년이란 시간 동안 소고기는 물론, 돼지고기, 닭고기 등 모든 고기를 날로 먹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박씨는 “‘화식’은 만병을 초래하기 때문에 생고기만이 불로장수의 약이라고 생각한다”며 “생고기가 피로회복제, 천연칼슘제이며 시력까지 높여준다”고 주장했다. 이날 녹화에서 그는 소고기 생 안심 스테이크, 돼지고기 갈매기살, 생닭 등을 직접 시식했다. 그는 시식을 하면서 “닭 모래집은 간식 수준 밖에 되지 않는다”라는 충격적인 발언도 했다. 또한 그는 “햄버거 속에 살아 숨 쉬는 생고기 패티와 생 닭가슴살을 넣어 만든 샐러드와 양념된 생 돼지갈비가 맛있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날 녹화에는 다른 음식은 절대 먹지 않고 오직 라면만 먹는 ‘라면집착녀’ 이수경 씨도 출연했다. 이 씨는 “라면만 먹고 체중 5kg 감량과 피부까지 개선됐다. 3개월 전부터 하루 평균 15봉지의 라면만 먹으면서 생활해 왔다”고 말해 그 비법이 무엇인지 스튜디오에서 직접 검증에 나섰다. 이날 이 씨는 라면만 먹는 화성인답게 한 번 끓일 때 평균 네 개의 봉지를 기본으로 끓였다.특히 라면 레시피는 지구인들의 상상을 초월했다. 라면 국물은 버리고 식초 한 통을 들이 붓는 화성인의 괴이한 식성에 3MC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3MC에게 먹어볼 시간도 주지 않은 채 혼자서 계속 식초 라면을 먹는 그의 놀라운 식성에 또 한 번 놀랄 수밖에 없었다. 생날고기남과 라면집착녀가 출연하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는 10일 화요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 종로상회, 돼지고기 생고기 가맹점 모집
- 2012. 05. 04 14:24 생활
- 국내 최초 국산돼지 생고기 프랜차이즈를 선언한 ‘종로상회’가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종로상회는 획기적인 유통시스템을 도입, 저렴한 가격으로 국산 돼지 생고기를 공급해 가맹점과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과감한 유통시스템 도입으로 저렴한 가격에 국산 돼지 생고기를 공급하고 있는 종로상회는 통상 최고 6단계에 이르는 국산 돼지고기 유통단계를 2단계로 대폭 줄였다. 이를 토대로 국산 돼지고기 가격 상승의 원인으로 지목됐던 유통마진을 큰 폭으로 줄여 수입 돼지고기와의 가격 경쟁력을 강화했다. 그만큼 소비자들은 매우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국산 돼지고기를 맛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실제로 수입산 냉동 돼지고기의 경우 4월 현재 1㎏당 평균 9000원 대인 데 비해 통상 최고 6단계 유통과정을 거친 국산 냉동 돼지고기는 1㎏당 평균 1만2000원 대로, 수입산 보다 약 3000원 가량 더 비싸다. 그러다보니 국산이 저렴한 수입산에 밀릴 수밖에 없다. 반면, 종로상회는 사육농가에서 2단계의 유통과정만 거치기 때문에 수입산과 거의 같은 가격대인 9500원 대에서 돼지 생고기를 각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다. 종로상회는 유통과정을 줄이기 위해 산지 양돈농가들을 직접 방문, 개별 계약을 통해 돼지를 수급하고 도축과정도 각 도축업자들과 개별적으로 계약을 맺어 진행한다. 이런 식의 유통시스템은 2단계만으로도 돼지고기를 공급하는 데 충분하며 그만큼 유통마진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결국 양돈농가에는 안정된 소득을 보장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에 싱싱한 국산 돼지고기를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결과적으로 가맹점의 이익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박 대표의 설명이다. 또한 수입산 냉동 돼지고기의 경우 대부분 양념이 된 상태로 소비자들의 식탁에 오른다. 그러나 종로상회는 생고기 형태로 공급해 또 다른 유통 혁신을 이뤄냈다. 돼지고기를 생고기 형태로 공급하기 위해서는 매우 빠른 배송시스템이 필수다. 종로상회는 매일 각 가맹점에 돼지 생고기를 공급하는 싱싱 유통시스템을 구축해 놓고 있다. 종로상회의 박정인 대표는 “국산 돼지고기가 수입산에 비해 비싸다는 편견이 널리 퍼져 있으나 유통단계만 줄인다면 국산 돼지고기도 수입산 돼지고기와의 가격 경쟁력에서 결코 뒤지지 않는다” 며 “언제나 저렴하고 질 좋은 돼지 생고기를 소비자들에게 공급하여 가맹점주들의 이익을 실현하는 것이 종로상회의 일관된 목표” 라고 말했다.
레이디경향(총 1 건 검색)
- 생고기에 뒤지지 않는다! 수제 햄의 재발견 Ham Story
- 2008. 02. 22 요리
- 몸에 유해한 인스턴트 대표 식품으로 낙인찍힌 햄은 건강에 신경 쓰는 이라면 평소 잘 선택하지 않는 식품. 하지만 수제햄은 다르다. 쫀득한 식감에 생고기 못지않은 신선한 맛으로 식탁의 메인 요리로 거듭나고 있다. 마트에서 판매하는 수제 돼지고기 로스나 독일식 고급 소시지 등을 어떻게 요리해 먹어야 맛있는지 궁금하다. 또 수제 햄을 활용한 다양한 일품요리를 제안한다. 생햄 생(生)햄은 소금을 뿌린 새끼돼지의 넓적다리 살을 추운 곳에 달아매어 만드는 것으로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살라미 햄 종류. 비린 맛보다는 짭조름한 맛이 특징이다. 따로 요리해 먹기보다는 생햄 자체의 맛을 즐기는 게 재료의 풍미를 즐기는 법. 따로 매운맛, 달콤한 맛 등을 내는 소스를 만들어 찍어 먹어도 좋다. 양배추 생햄쌈 재료 생햄(소프레사토, 카포콜로) 4~6장, 양배추 400g, 오이 1개, 통피클 2개, 소스(겨자씨 머스터드·다진 양파·다진 풋고추·머스터드 1큰술씩) 만들기 1 양배추는 모양 그대로 말랑거릴 정도로 데쳐낸다. 오이는 6등분으로 썰어 씨를 제거하고 먹기 좋게 4cm 길이로 썬다. 통피클은 길쭉한 길이로 채썬다. 2 볼에 분량의 소스 재료를 넣고 고루 섞는다. 3 양배추, 오이, 피클을 생햄에 말아 소스에 찍어 먹는다. 로인 햄 로인은 돼지의 등심 부위를 정형해 훈제, 가열한 제품. 즉 로인 햄은 훈제식으로 가열한 제품이기 때문에 끓는 물에 데쳐내거나 삶아내면 맛있는 육즙이 빠져나가 맛이 떨어진다. 함께 곁들이는 견과류는 다지거나 으깨면 풋내가 나기 때문에 통으로 섞는다. 소스에 짭조름한 맛을 더하고 싶다면 파르메산 치즈가루를 넣는다.텐더로인 믹스넛샐러드 재료 텐더로인 햄 300g, 양상추 200g, 유기농 채소 100g, 믹스넛(견과류) 30g, 소스(올리브유 3큰술, 마요네즈 2큰술, 우스터소스·레몬즙·올리고당 1작은술씩, 후춧가루 조금, 다진 베이컨·파르메산 치즈가루 1큰술씩) 만들기 1 텐더로인 바비큐 햄은 찌거나 전자레인지에서 데워낸 다음 결대로 찢어놓는다. 2 볼에 분량의 소스 재료를 넣고 고루 섞는다. 양상추는 손으로 찢고 유기농 채소는 먹기 좋게 4cm 길이로 썰어놓는다. 3 그릇에 채소들을 올리고 바비큐를 올린 다음에 믹스넛을 뿌리고 소스를 올려 낸다. 크로이터케제 스틱말이재료 크로이터케제(가열 제품) 4장, 무순 20g, 당근·오이 1/2개씩, 부추 80g, 풋고추·홍고추 1개씩, 미나리 3~5가닥, 소스(스위트칠리소스 2큰술, 피시소스 혹은 까나리액젓 1/2작은술, 올리고당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만들기 1 당근, 오이는 껍질을 벗기고 무순 길이로 채썬다. 부추도 같은 길이로 썬다. 2 풋고추, 홍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한 뒤 무순 길이만큼 썰어 채썬다. 미나리는 끓는 물에 데친 뒤 찬물에 식힌다. 3 볼에 분량의 소스 재료를 넣고 고루 섞는다. 크로이터케제 햄 위에 채썬 재료를 올리고 미나리로 묶는다. 그 위에 소스를 뿌려 낸다. 크로이테게제 햄 돼지고기를 갈아 채소, 콩 등 다양한 재료를 섞어 프레스(압축성형)한 제품으로 덩어리보다는 슬라이스해서 판매한다. 맛은 중간에 넣은 재료의 맛에 따라 좌우된다. 채소가 많이 들어가면 채소 맛이 되며 쇠고기를 함유한 것도 있다. 프로시트 햄 돼지고기 허벅지 뒷다리 살로 만든 생햄. 프로시트 햄은 비가열 제품으로 특유의 향이 강하다. 냄새가 싫다면 잠깐 냉동 보관한 뒤 차가울 때 먹으면 냄새가 덜 난다. 보통은 상온에 두어서 냄새가 가장 많이 날 때 먹어야 특유의 향을 느낄 수 있다. 프로시트 갈릭파스타 말이재료 프로시트 4~6줄, 펜네 파스타 100g, 마늘 슬라이스 3~4개, 소스(완숙토마토 2개, 토마토페이스트 2~3큰술, 다진 양파·올리브유 2큰술씩, 버터·다진 마늘 1큰술씩, 향신료 조금, 구운 소금·후춧가루 조금씩) 만들기 1 팔팔 끓는 물에 파스타를 넣고 11분간 삶아낸다. 마늘은 올리브유에 넣어 노릇하게 구워낸다. 2 토마토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껍질을 벗긴 뒤 다진다. 3 팬에 올리브유, 버터를 넣고 버터가 녹으면 양파, 다진 토마토, 다진 마늘, 향신료,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볶아낸다. 4 끓기 시작하면 토마토페이스트를 넣고 걸쭉해지면 불을 끈다. 5 삶아낸 펜네 파스타를 볶아낸 소스에 잘 섞고 식혀낸다. 펜네 파스타 3~5개를 프로시트 햄으로 묶고 위에 마늘을 올려 낸다. 화이트소시지 소시지는 돼지고기 등의 여러 가지 육류를 통째로 혹은 염장한 뒤 곱게 갈아 동물의 창자나 인공 케이스에 채워 삶거나 훈연한 것. 특히 화이트소시지는 발색제를 첨가하지 않은 제품으로 맛이 부드럽고 담백한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블랙볶음재료 화이트소시지 2줄, 위너소시지 혹은 비엔나소시지 1줄, 파프리카(종류별) 1/2개, 마요네즈·올리브유 1큰술씩, 파슬리가루 1작은술, 소스(우스터소스 2큰술, 흑설탕·굴소스 1큰술씩, 다진 생강 1작은술) 만들기 1 볼에 분량의 소스 재료를 넣고 설탕이 녹을 때까지 잘 저어준다. 2 소시지는 1cm 크기로 어슷썰기 한다. 파프리카는 씨를 제거하고 1x1cm 크기로 사각썰기 한다. 3 팬에 올리브유을 두른 뒤 소시지, 파프리카를 넣고 볶아낸다. 소시지가 부풀어 오르면 소스를 넣고 고루 섞이도록 볶는다. 4 그릇에 볶아낸 재료를 넣고 마요네즈를 넣어 버무린 다음 파슬리가루를 뿌려 낸다. 프레스 햄 돼지고기를 갈아서 조미료, 향신료, 녹말 등을 섞어 반죽한다. 이것을 케이싱(소 창자나 셀로판)에 넣고 양 끝을 묶은 뒤 끈으로 감아서 벚나무나 참나무 같은 나무를 태워 그 연기를 쐬어 훈연한 뒤 다시 가열한 제품이다. 프레스햄 월남쌈재료 프레스햄 슬라이스 3~6장, 라이스페이퍼 3장, 양상추·유기농 숙주나물 100g씩, 풋고추·홍고추 2~3개씩, 부추 50g, 어린 싹 조금, 소스(잡꿀·머스터드·다진 양파·다진 마늘 1큰술씩, 마요네즈 2큰술, 후춧가루 조금) 만들기 1 프레스햄은 팔팔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양상추는 채썰고 풋고추, 홍고추는 반으로 잘라 씨를 제거하고 길이대로 채썬다. 2 부추는 홍고추 크기로 썰어놓는다. 볼에 분량의 소스 재료를 넣고 고루 섞는다. 3 라이스페이퍼를 따뜻한 물에 적셔 부드러워지면 프레스햄, 채소들을 넣고 만 뒤 소스에 찍어 먹는다. ■요리 / 노다 플러스(02-3444-9634) ■ 진행 / 이지혜 기자 ■ 사진 / 원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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