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경향(총 100 건 검색)

[내 이름 걸고 추천하는 맛집](18) 최송현 / 부산 해운대 ‘보리문디’(2024. 04. 24 09:47)

... 담은 보리 된장을 곁들인 오이 등의 반찬을 음미하며 그 감동은 더 증폭됐다. 눈물 나게 맛있다며 셰프님 앞에서 열광하는 중에 고등어 봉초밥이 등장했다. 젓가락으로 집기 좋게 사각 김 안에 쏙 안긴...

주간경향>사회 | 최송현 배우

[신간]유행하는 식이요법의 실체(2024. 01. 31 05:30)

... 마이 라이프 조장현 지음·시대의창·2만원 수작업으로 소량 만든 음식을 의미하는 ‘아티장 푸드’ 셰프인 저자의 이야기다. 대기업에 다니던 저자가 요리학교인 ‘르 꼬르동 블루’를 졸업한 뒤, 수제...

주간경향>문화/과학 | 송진식 기자 truejs@kyunghyang.com

[내 이름 걸고 추천하는 맛집](15)오수잔나 | 마음까지 데우는 프랑스식 집밥(2023. 12. 26 07:00)

... 수능 시험장으로 들어선 아들은 문제도 잘 풀었다. 흔쾌히 남의 집 아들 수능 도시락을 만들어준 셰프를 생각하면 지금도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재료의 수급에 따라 메뉴가 바뀔 수도 있기 때문에 칠판에...

주간경향>문화/과학 | 오수잔나 대성그룹 고문

[시네프리뷰]책 종이 가위 - 책 표지 장인의 자기 세계 구축법(2023. 09. 08 11:24)

... 가게는 초라하게도 긴자 지하철역 지하에 조그맣게 자리 잡고 있다는 점이었다. 영화에서 역시 셰프인 아들이 가게 밖에 숯불을 내놓고 김을 굽는 장면이 나오는데, ‘저기 가게 위치가 지하이니...

주간경향>연예 | 정용인 기자 inqbus@kyunghyang.com

[내 이름 걸고 추천하는 맛집](11)이경채 | ‘맛집’에 길든 내가 ‘짜글이’에 눈뜬 곳(2023. 09. 08 11:24)

... 앞 건물 5층이었다. 하숙생 언니, 오빠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중학생 은진이 엄마가 하숙집 주인이자 셰프였다. 그는 매 끼니 밥을 고봉으로 주고 다양한 반찬을 만들어 주셨다. 혈기 넘치는 하숙생들이 잠을...

주간경향>사회 | 이경채 KT 상무보

[가깝고도 먼 아세안](15)도미노·피자헛이 적자 경쟁할 때 4P’s가 웃는 이유(2023. 07. 21 11:15)

... 피자가 베트남 사람들의 입맛에 맞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베트남에도 이탈리아인 셰프가 직접 반죽해 화덕에 구운 피자를 파는 가게들이 있었지만, 대부분 실패했다. 고급 정통 이탈리안...

주간경향>국제 | 호찌민 | 유영국 「왜 베트남 시장인가」 저자

[내 이름 걸고 추천하는 맛집](9) 박주연 | “이런 게 채식이라면 매일이라도 하겠어”(2023. 07. 21 11:15)

... 입이 모두 즐거워지는 경험이 무엇인지 체험했다고나 할까. 요리가 나올 때마다 직접 설명해주는 셰프의 모습에서 그의 자부심이 묻어났다. 외국인 손님을 고려해 영어로도 음식을 설명해주던 배려는...

주간경향>사회 | 박주연 변호사

[시네프리뷰]애스터로이드 시티 - 만개한 천재성 혹은 몰락하는 치기(2023. 06. 23 11:17)

...>에는 협잡꾼들에게 납치된 경찰서장 아들의 구출에 결정적인 공헌을 하는 인상적인 동양인 셰프가 등장한다. 이번 <애스터로이드 시티>에서는 발명왕 수상자 중 1명인 동양인 천재소년 리키의...

주간경향>연예 | 최원균 무비가이더

[내 이름 걸고 추천하는 맛집](3)김영익 | 좋은 사람과는 꼭 이곳에 간다(2023. 03. 17 14:25)

... 이촌동에 있을 때보다 오가는 시간이 더 걸리긴 했지만 잘 다녀왔다 싶다. 나오는 접시 하나하나에 셰프의 정성이 여전히 가득하다. 서빙하는 분의 음식 소개도 조용하고 깊은 맛이 있다. 초록바구니의...

주간경향>사회 |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

[한기홍이 만난 사람](8)산란계 자연순환농 김태현 “옥수수 사료 먹이면 건강한 달걀은 없다”(2022. 08. 12 15:34)

... 진노랑이 아닌 레몬색에 가깝다. 그게 진짜다. 이런 오해가 생긴 데에는 유명 요리연구가와 셰프의 책임도 있다. TV에 나와 색이 진한 노른자를 좋은 달걀의 속성으로 소개하고 있다.” 노른자...

주간경향>사회 | 한기홍 자유기고가